조세호, 조폭 친분설에 "사실무근…법적 대응"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로 추정된 인사와의 친분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SNS발 '조폭 연루설' 루머 확산앞서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는 조세호가 지방의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로 추정되는 A씨와 가까운 사이라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A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에 조세호가 자주 방문한다"며 "고가 선물을 받고 홍보까
"빨리 올려 버리자" 청담동 식당서 임원급 모의…제당 거물 3사, 3조원대 '설탕 담합'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대한제당의 3조원대 규모의 설탕값 담합은 '대표·총괄급' 경영진 단계까지 논의가 오간 뒤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담합 논의 과정에서 제당 3사는 주 공급처인 '롯데칠성음료'에 대한 협상 방법 등을 논의하고 롯데 측의 반응을 공유하면서 설탕 가격 인상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제당 3사가 짜고 롯데칠성음료 등 거래처를 속여 폭리를 취한 셈이다.5일 제당 3사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출신' 의혹…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절도·성폭행·음주운전 의혹앞서 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학창 시절 일명 '일진'으로 무리와 함께 차량을 절도했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돼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기습 폭설 '하얗게 질린' 서울…출근길도 발동동
"5㎝가량 내린 눈에 서울 전체가 마비된 것 같았어요." 수도권에 내린 기습 폭설로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돼 퇴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졌다. 추운 날씨로 도로가 얼어붙으며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일부 터널에서는 차량이 장시간 고립되기도 했다.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한가운데 발이 묶인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5일 오전 7시께 서울 곳곳의 차도에서는 제설 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며 분주히 움
경기도 예산안 파행 새국면…김동연, 5일 도의회 집행부 회동
경기도 집행부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불출석으로 촉발된 내년 예산안 처리 파행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파행의 중심에 있던 조혜진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김동연 지사가 도의회를 찾아 유감을 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오전 11시 김진경 도의회 의장, 최종현 민주당 원내대표, 장한별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호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도의회) 운영위(원회
하남시, 교통·일자리·교육 등 5대 핵심 현안 해결 국민의힘 정책협의회 개최
경기 하남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협위원장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 하남시을 이창근 당협위원장,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첫 번째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시는 2년 연속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서울 을지로에서 5만원 돈비 쏟아져, 홀린듯 주웠다"…무심코 챙겨갔다간 큰 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 부근에 5만원권이 뿌려져 이를 줍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영화 촬영 현장이나 AI(인공지능) 영상이 아닌 실제로 벌어진 일이었다. 지난 2일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 같은 내용의 글과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한 이용자는 "길바닥에 5만원이 있길래 차도를 보니까 5만원권이 엄청 많이 있었다. 뭐에 홀린듯 차도에 들어가서 막 주웠고, 차들도 다 멈춰서 기다려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년 연속 수능 만점…광남고 3가지 비법은 "자율학습·석식·나만의 생기부"
"최:최고의 교장쌤, 재:재(제)일가는 교장쌤, 일:일번 교장쌤" 서울 광진구의 광남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최재일 교장 이름으로 쓴 삼행시다. 최 교장 집무실 한쪽에는 이처럼 교장 이름으로 학생들이 지은 삼행시가 곳곳에 붙어 있었다. "최: 최근 수능 만점자를 2명이나 배출해낸, 재: 재능많은 사람들만 모여있는, 일: 일반고 광남고 화이팅" 등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보이는 글도 눈에 들어왔다. 학교 교장에게 스스럼없이 존경
조갑제 "尹 입장문, 국어 시간 악문(惡文) 사례로 가르쳐야"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지난 3일, 12·3 내란 사태 1주년을 맞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표한 입장문에 대해 "국어 시간에 가르쳐야 할 글"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명문으로 가르칠 것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쓰면 안 된다는 '악문'의 사례로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다.5일 조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자유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려는 체제 전복 기도에 맞선 헌법수호책
"도로 나뒹굴던 쓰레기 위험해"…손이 신호보다 빨랐던 배달기사 '엄지척'
아침 출근길 도로 한복판에 떨어진 대형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는 것을 본 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배달 기사가 곧장 뛰어가 쓰레기를 치우는 장면이 포착됐다. 온라인에서는 '훈훈한 선행'으로 누리꾼의 칭찬이 이어졌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운 날씨에 배달 기사님 착하시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영상이 공유됐다. 글쓴이 A씨는 "아침에 아기 병원 다녀오다가 엄청나게 큰 쓰레기가 도로에 나와 있길래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