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구 매달 60만원 받는다"…소득·연령 제한 없는 지원금에 '우르르'
저출생·고령화로 농어촌 소멸 현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지로 선정된 일부 지역만은 예외적 '인구 반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정책 기대감이 단기간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지만, 장기 정착 여부와 재정 부담 등 후속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경기 연천·강원 정선·충남 청양·전북 순창·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 등 7개 군에 거주하는
수면제 먹여 성폭행 생중계 했는데…BJ, 2심서 감형받은 이유는
의식을 잃은 여성을 성폭행한 뒤 이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BJ가 항소심에서 형이 줄어들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1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울고법 형사11-3부(재판장 박영주, 박재우, 정문경)는 14일 준강제추행 및 관련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 대해 1심의 징역 8년 판결을 취소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7년, 형 집행 종료 후
'벤츠' 타고 배달 알바한 한가인…"4시간에 2만원 벌어, 기름값도 안 나와"
배우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4시간 동안 약 2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다만 기름값을 빼면 적자였다. 20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맨날 운전하는 한가인이 벤츠 타고 배달 알바 뛰면 벌어지는 대참사"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이번 도전이 단순한 PPL이나 홍보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진지하게 알바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한가인은 배달을 시작하기 위해 2시간
"2030 멋지더라" 칭찬했지만…日관광객이 꼽은 韓 단점은? 한국인도 끄덕끄덕
한국에 관광을 다녀온 한 일본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여행 후기가 화제다. 한국에 대한 특징과 인상을 주로 적었는데, 대부분의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들까지 공감하면서 20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 일본인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한국에 대한 인상을 약 11가지로 요약해 공유했다. 주된 내용은 현금을 쓸 곳이 적다는 것이었다. 노점상과 같은 곳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점포에서는
"외로움 안 팔아, 혼자 오지 마"…짜장면집 안내문 논란
"외로움은 팔지 않는다"며 '혼밥' 손님을 거부하는 식당 안내문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식당에) 들어가려다 이거 보고 발 돌렸다"는 글과 함께 한 짜장면집에 붙은 안내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안내문에는 "혼자서 드실 때 ▲2인분 값을 쓴다 ▲2인분을 다 먹는다 ▲친구를 부른다 ▲다음에 아내와 온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외로움은 팔지 않습니
"캐리어 끌고 한국 갔다 와야겠네"…'5㎏에 4만650원' 최고치 경신한 日쌀값
일본 쌀값이 조사 시작 이후 최고가를 경신하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공급 불안이 심화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5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성이 이달 3~9일 전국 약 1000개 마트의 판매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5㎏ 기준 쌀 평균 판매가격은 4316엔(약 4만650원)으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1.9% 상승한 수치로, 2022년 3월 해당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 기록이다. 이전
퇴근길 핸드폰 주워 지구대 맡겼는데…40일 뒤 '점유이탈물 횡령' 고소 당해
퇴근길 도로에서 파손된 휴대전화를 발견해 지구대로 인계한 남성이 약 한 달 뒤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좋은 일 한번 해보려다 경찰 조사까지 가게 생겼다"며 한 달 전 자신이 주운 휴대전화로 인해 발생한 어이없는 일을 소개했다. A씨는 퇴근길 경기도 광주 화덕동의 한 24시 마트 앞 차도에서 액정이 파손된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차량과 발길
냉장고에 '이 음식' 있다면 당장 버려라…'발암 위험' 잔류농약 초과검출
중국산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처를 내렸다. 7일 식약처는 서울 송파구 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이파무역'이 수입해 판매한 수입산 마늘쫑과 경기도 안성시 '희망상사'의 수입산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모두 중국산으로, 식약처는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전했다. 마늘쫑에서는 '이마잘릴'(Imidazil)이
"ㄱㄱ, ㅅㅂ 구해요" SNS에 올라온 고액알바…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자동차 고의사고를 모집하는 광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모집책들은 네이버 밴드·다음 카페 등에 은어로 된 광고 글을 올리고 텔레그램 아이디를 공개해 공모자를 끌어모았다. 이들이 올린 공고에는 보험사기 은어인ㅅㅂ(수비·피해자), ㄱㄱ(공격·가해자), ㅂㅎ(보험), ㅌㄹ(텔레그램) 등을 사용했다.모집책들은 텔레그램으로
김밥 300줄 주문한 공무원…음료값 600만원 송금했는데 '공문서 위조' 사칭 사기
전남 여수에서 위조된 공문을 이용한 물품 구매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연합뉴스와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한 김밥집에 손님이 찾아와 자신을 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직원이라고 밝히며 김밥 300줄을 주문했다. 이 남성은 '2025년 불꽃축제 설문조사 음료'라는 제목의 가짜 공문을 제시하며 음료수를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 공문에는 이날 열리는 불꽃축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제공할 음료 구입 예산이 승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