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株, 추락 또 추락…개미들 '앗 뜨거'
구글이 새로운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지난해 12월10일 이후로 국내 증시에서 주도주 역할을 했던 양자컴퓨터 관련주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발언으로 분위기가 급변했다.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의 낙관적인 전망에도 투매 현상은 멈추지 않고 있다. 연초 급등하는 양자컴퓨터 관련주에 투자
강동씨앤엘·삼표시멘트 등 시멘트 관련株 강세↑
강동씨앤엘(옛 고려시멘트)은 14일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21원(25.78%) 오른 1566원에 거래됐다. 강동씨앤엘은 시멘트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충남 이남 지역의 유일한 포틀랜드제조사로서 주영업권역은 전라권으로, 근거리 판매정책 실행으로 물류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원-부재료인 유연탄, 수재슬래그, 석고 등을 태화홀딩스, 쌍용씨앤이, 대한시멘
"큐렉소, 실적 회복 기대"
NH투자증권은 14일 큐렉소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에 힘입어 의료 로봇 사업이 올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전공의 파업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 국내 누적 로봇 판매 대수는 8대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판매 정상화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출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율주행·로봇 수혜' HL만도, 5%대↑
자율주행·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전동화 및 전장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HL만도의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8분 기준 HL만도는 전 거래일보다 2350원(5.64%) 오른 4만405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HL만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
오스테오닉, 美서 2배 비싸게 팔린다…세계 2위 의료기업과 독점공급
오스테오닉이 강세다.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스포츠메디신 제품 10종에 대한 510(k)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FDA 승인이 특별한 이유는 과거 오스테오닉이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독점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하게 오스테오닉의 미국 진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
3년만에 반등한 M&A시장…회복세 속 양극화 심화될 듯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년간의 약세장이 마무리되면서 올해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자 간 '양극화' 현상도 심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미국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4년 한국 M&A 시장은 총 3103건, 규모로는 1259억달러(약 185조원)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과 비교하면 거래량과 금액이 각각 17%
필옵틱스, 유리기판에 애플 폴더블까지…풍부한 모멘텀 부각
필옵틱스가 상승세다. 유리기판에 더해 애플의 폴더블과 태양광 관련 사업 분야를 집중해야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도니다. 필옵틱스는 14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800원(7.38%)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됐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및 영역 확장으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며 "유리기판은 낮은 열전도율, 평평한 표면 등의 강점 등을 보유하고 있어 미세 소폭
현대ADM, 美서 OTX-M 전임상 결과 발표
현대ADM바이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 2025'에서 경구용 도세탁셀·파클리탁셀 제제인 OTX-M의 암치료 효능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OTX-M은 약물의 낮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주사제로만 투여하던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의 생체이용률을 '경구용 약물전달체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1600배 이상
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美FDA 2상 기대…코오롱티슈진 대비 저평가↑
바이오솔루션이 강세다.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 임상 2상 결과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이슈가 다가오는 가운데 저평가된 주가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2시5분 기준 바이오솔루션은 전일 대비 5.32%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솔루션의 카티라이프는 미국에서 임상 2상을 마친 뒤 지난해 12월 추적관찰을 끝내고 현재 통계분석 중이다. 카티라이프는 2023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