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세계 최대 규모 18m 정크아트 조형물 ‘간절곶 상상공간’ 개장
울산시 울주군이 간절곶에 조성된 정크아트 기획전시 ‘간절곶 상상공간’ 정식 개장을 기념해 16일 개장식을 개최했다.사단법인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간절곶 상상공간의 본격 운영과 함께 정크아트 기획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풍물놀이, 가수 공연, 풍선아트·간절곶 상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돈 많이 주는 게 최고"…사무실 박차고 '연봉 1억 킹산직' 노린다
올해 상반기 취업시장에서 '킹산직(킹+생산직)' 열풍으로 화제를 모았던 현대차 기술직(생산직군) 채용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하는 현대차 생산직은 업계 최고 임금과 각종 복지 혜택으로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에 이번 채용에도 지원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대졸 구직자들 사이에서 생산직은 기피 대상이었다. 그러나 젊은 층의 직업 가치관이 변화하고, 챗 GPT를 비롯한
경남도의회 2023년 의사 일정 종료 … 김진부 의장 “도민 행복 우선한 한 해”
경상남도의회가 제40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의사 일정을 마쳤다. 도의회는 지난 1월 임시회를 시작으로 2번의 정례회, 7번의 임시회 등을 116일간 열었다. 지난 14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경남도청과 경남교육청 예산안 수정안, 경남도 조직개편안 등을 포함해 30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도의회는 경남도 지방공사 사장,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장 중 정원 100명 이상 또는 예
포항 도심교통 허브·랜드마크, ‘동빈대교’ 건설 순항
포항시는 도심 교통의 허브이자 지역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동빈대교’가 공정률 34%에 들어가며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동빈대교는 길이 395m의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4차로 해상교량으로 지난 2016년 경북도와 포항시의 공사추진 협약 체결을 거쳐 지난 2021년 6월에 착공해 현재 교각 기초공사 단계를 밟고 있다. 동빈대교는 총사업비 73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주민 민
하늘궁 80대 사망 사건…'불로유' 검사했더니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남성이 마셨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우유에 독성 성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를 빌려, 사망한 남성이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유'를 정밀 분석한 결과 독성 성분 등 위험물질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불로유는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우유로, '허경영'이라고 이름을 외치고
론스타에 2800억원 배상…판정 취소 결론까지 무기한 집행정지
우리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트 론스타에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약 2800억원을 배상하도록 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정의 집행이 무기한 정지됐다.법무부에 따르면 16일 ICSID 취소위원회는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판정의 집행정지를 무조건부로 연장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앞서 ICSID는 론스타와 정부의 판정 취소 신청에 따라 지난 9월 12일 잠정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는데, 이를 취소 신청의 최종 결론이 나올
경복궁 담벼락에 '영화 공짜' 낙서 용의자 추적(종합)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문구가 스프레이로 적혀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6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께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는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연상하게 하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경찰은 인근
"왼발 아파서 갔더니 멀쩡한 오른발 수술"…20대男 절망하게 한 정형외과
서울 유명 정형외과 병원에서 20대 환자의 수술을 해야 하는 왼발 대신 건강한 오른발의 뼈를 절단하고 철심을 박은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29)는 왼쪽 발목이 안쪽으로 접혀 바닥을 제대로 디딜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 서울의 대형 정형외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2시간여의 수술 이후 마취에서 깨어나 보니 수술이 된 발은 멀쩡한 오른발이었다. 해당 병원 의료
용량 줄이고 가격 그대로…'꼼수 인상' 슈링크플레이션 어떻게 잡나
정부가 가격은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과태료를 매기는 등 '꼼수 인상' 제재에 나섰다. 대형 유통채널에 용량 변경 사실 고지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등 타 국가 사례를 참고해 소비자 기망 행위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을 줄인다는 의미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가격은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
"콜록콜록 독감 환자 속출…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올겨울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수가 5년 새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유행기에 마스크를 줄곧 착용하다 올해 완전히 벗게 되면서 면역력을 보유하지 못한 이들이 감염에 취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추위에 접어들면 독감에 더 취약해지므로 독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면 접종을 서두르는 게 좋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 3~9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