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되는 부동산…10월 전국 거래량 1월 이후 가장 적었다
10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감소하면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1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부동산 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지난 1일 기준)를 기반으로 10월 전국의 부동산 매매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10월 전국의 부동산 매매 건수는 모두 7만6906건이므로, 지난 8월(8만7378건)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
돌아온 '올드보이', 주택시장 구원투수 될까
최근 부동산시장은 찬바람 일색이다. 거래 한파 속에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서울은 2주째 떨어지며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경매시장에 쏟아지는 아파트도 늘고 있다. 전체 부동산 경매 감정가 중 아파트 비중이 연평균 20%대에서 최근 30%대로 치솟았다. 내 집 마련을 바라는 실수요자의 관심은 내년 부동산시장이 다시 살아날지에 쏠린다. 하지만 내년 전망은 암울하기만 하다. 지난 4일 지명된 박상우
12월 셋째 주, ‘고양장항제일풍경채’ 등 6976가구 분양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6976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69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5242가구다. 주요 단지로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장항제일풍경채’, 경기 안산시 고잔동 ‘롯데캐슬시그니처중앙’, 대전 동구 가양동 ‘힐스테이트가양더와이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세류동 ‘매교역팰루시드’, 충남 아
정비사업 1위 간판 바뀌나…현대 vs 포스코 막판 경쟁 ‘치열’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되는 경기도 안산시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에 대한 포스코이앤씨의 수주 여부에 달렸다. 포스코이앤씨가 수주에 성공하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타이틀을 움켜쥐게 되고, 실패하면 현대건설이 5년 연속 도시정비 1위 건설사로 등극한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발주된 재개발·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놓고 격돌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안산 주공 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격돌한다. 대우건설은 가구당 이주비 5억원, 포스코이앤씨는 공사비 유예제 등 파격적 조건을 내걸며 소유주 사로잡기에 나섰다. 현재 최고 5층인 저층 단지로 사업성이 우수한 데다, 이 지역에 재건축 연한을 채운 단지가 많은 만큼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안산 주공 6단지는 오는 23일 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재건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 선출
국내 건설업계 최대 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시공능력 18위인 계룡건설산업 한승구 대표이사 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간이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한 대표가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인 중 한 대표는 과반수 이상인 97표(62.5%)의 지지를 얻어 57
신세계건설 ‘빌리브 라디체’, 고종완 원장 강연 진행
대구 중심권 달서구 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라디체’의 시행사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피동현 대표와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부동산 가치의 변화·시대의 흐름·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피동현 대표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대구 달서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의 고종완 원장은 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6일 순번추첨 동호지정 계약
부동산 시장이 전국적으로 장기적인 집값 조정기를 지나고 있지만, 강원도 춘천만큼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분양한 단지마다 높은 청약 경쟁률과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상황으로, 동면 만천리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역시 완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 분양시장은 그야말로 ‘핫’하다. 올해 춘천에서만 총 3개 단지가 공급된 가운데, 앞서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27.75대1), ‘더샵소양스타
신축 아파트 희소성 높아진다…‘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선착순 분양
금리 부담과 시장 악화로 신규 공급되는 주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향후 공급이 더욱 어려워지고 분양 인허가도 내려앉으며 집값이 오히려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지금 분양시장에 나온 단지들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1만8047가구로 전월보다 58.1% 감소했다. 10월까지 누적 인허가는 27만391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 20곳 선정…총 1조2032억원 투입
경기 김포·연천, 광주 남구, 경북 청도 등을 포함해 전국 20곳이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 각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도시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데 총 1조203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 20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른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