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 출마 이수정, 최강욱 '암컷' 발언에 뿔났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5년 동안 남자 범죄자들 투성이인 교도소, 남자 교정 공무원들이 우글우글한 데를 설치고 다닌다는 얘기, 다시 말해 '설치는 암컷'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해당 발언으로 논란이 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직격했다. 국민의힘 영입 1호 인재로, 경기 수원정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한 이 교수는 아동·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나 같은 여자가 리더
12년 前 장제원 '총선 불출마'…文 맞대결 불발
편집자주‘정치 그날엔’은 주목해야 할 장면이나 사건, 인물과 관련한 ‘기억의 재소환’을 통해 한국 정치를 되돌아보는 연재 기획 코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될 때만 해도 친윤(친윤석열계)의 핵심이라는 정치인 장제원의 ‘총선 잔혹사’가 반복될 것으로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부산 사상구의 강자로 불리는 정치인 장제원은 국회의원을 넘어 부산시장에 도전할 정치적 기반을 쌓고 있었다. 총선의 바람은
류호정 "정의당 단체 대화방서 강퇴…욕설·조롱 타격없어"
금태섭 전 의원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의당 비례대표 류호정 의원이 정의당 단체 대화방에서 강제 퇴장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 의원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들어가 있는 의원총회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강제 추방됐다"며 "의원실 보좌진들도 모두 쫓겨났다"고 밝혔다. 단체 대화방 강퇴는 류 의원이 속한 '세 번째 권력'이 금 전 의원과의 창당을 선언한 직후인
한미 NCG, 공동언론성명 발표…"北, 핵무기 사용시 김정은 정권 종말"
한국과 미국은 15일(현지시간)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개최하고, 대북 경고메시지와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재확인했다. 양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김정은 정권이 종말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미 양국 안보 관련 고위관계자들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한 한미 NCG 회의 관련 공동언론성명에서 그간 진행된 확장억제 노력을 평가한 후 이같이 발표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마허 비타르 미국
北 노동신문 등장한 추미애 '김건희 특검' 피켓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12일 보도한 사진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특검' 피켓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노동신문은 윤석열 정권을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괴뢰 전 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전개, 제68차 촛불대행진 진행'이라는 제목의 6단 크기 기사를 6면에 실었다. 기사와 함께 지난 9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부근에서 열린 촛불시위 현장 사진 12장이 게재됐는데, 이 중 하나에 추 전 장
"아들 눈, 장관님 닮았다"…순직 군인 母 말에 눈물 흘린 한동훈
“장관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과 아들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이 비슷하네요” 1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순직 군인의 모친 박미숙씨와 면담 중 이런 말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 장관과 박씨의 '국가배상법 개정안' 관련 면담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씨는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면서 군 의문사로 자녀를 잃은 부모들의 심정을 전했다. 이날 박씨의 품에는 군복을 입은 아
이재명 “교권과 학생인권 대립관계 규정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 대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고 교권이 보호되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악성 민원과 소송에서 교사를 지켜내고, 교육부의 엉뚱한 지침으로 교사의 교육 연구 시간을 뺏지 말고, 선생님은 오직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진정 교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했
한미, 핵전략 기획운용 가이드라인 수립한다(종합)
한미 양국이 내년 중반까지 핵전략 기획과 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일체형 확장억제(핵우산) 체제를 만들기로 했다. 가이드라인은 일종의 북핵 대응 지침으로 북한의 핵 위협 억제 방안이 담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 뒤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1차장은 가이드라인과 관련 “핵과 관련한 민감 정보를 양국이 어떻게 공유
조국 “김건희 여사 디올백 공개해야…거부시 특검 추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중전마마"라고 지칭하면서 "대통령실 선물 보관창고에 있는 디올백을 공개하라"고 말했다. 16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요 언론도 '중전마마'의 디올백은 옹호하지 못하는데, 국민의힘 영입 인재 1호는 중전마마를 위한 피의 쉴드치기를 한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이 글에서 언급한 '영입 인재 1호'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를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