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 고졸 주제에 감히"…신혼여행 간 신부, 숙박업소 직원에 막말
제주도의 한 숙박업소에서 신혼여행을 온 부부가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당일 예약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직원의 안내에 격분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숙박업소 측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규정상 당일 취소 어렵다" 안내에도 인신공격 쏟아내 15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여행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해당 숙소에 당일
캄보디아 모집책 "대중들 개돼지라 금방 잊을 것" 韓 정부 난리에 '코웃음'
"대중들은 개돼지니 금방 잊는다", "잠시 지나가는 태풍일 뿐", "장주(대포통장 명의자)가 간다고 우기면 못 막는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대규모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단속 인력을 배치하며 출국 관리에 나섰다. 그러나 일부 대포통장 모집책(장집)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비웃듯 "정상 영업 중"이라는 공지를 내걸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태풍은 곧 지나간다"…단속
"대세는 한국인 줄…일본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네" 관광 수입 3배 차이 났다
지난해 K팝 등 문화 편승효과로 한국으로 발걸음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으나 일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관광 수입의 경우 3배 이상 차이가 나면서 관광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1637만명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일본(
"그 비행기 타지 마세요"…캄보디아행 10대 막은 항공사 직원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향하려던 10대 남성이 항공사 직원의 설득 끝에 출국을 포기했다. 휴학생인 이 남성은 고수익 일자리를 찾아 현지를 방문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프놈펜행 항공기를 타려던 대학생 A씨(18)가 대한항공 탑승수속팀 서비스 매니저 박진희씨 등의 만류로 출국을 취소했다. 이는 경찰이 15일 인천공항 여객기
"도대체 왜 이러나"…'중국김치' 팔더니 이번엔 '일본김치'까지 등장
독일의 '국민마트'로 불리는 알디(ALDI)의 자사 홈페이지에 '김치'를 '일본 김치'로 소개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이 업체는 김치를 '중국 김치'로 표기해 판매 중인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1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이번엔 'Japanisches Kimchi'(일본 김치)로 표기를 했다"고 전했다. 독일의 대표 할인마트 알
추석때 사 입히고 끝나면 환불…"쿠팡이 한복 대여 숍이냐" 내부서도 부글부글
올해도 추석 연휴가 끝나자 자녀에게 입혔던 한복을 반품하는 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쿠팡 정책상 와우 회원일 경우 30일 이내 단순 변심으로도 무료로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면서다. 명절이 끝난 후 한복을 반품하는 문제는 매년 명절마다 불거져 왔다. 지난 15일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의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쿠팡 반품센터는 아이들 한복 대여 숍이다. 반품 검수하면서 한복만
캄보디아서 활동한 범죄 조직, 서울에도 버젓이…사무실 운영 정황 포착
캄보디아에서 사기와 납치, 인신매매 등 불법 행위가 확인돼 미국과 영국에서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이 서울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의 부동산 계열사 '프린스 리얼 이스테이트' 그룹은 홈페이지에 한국 사무소가 있다고 안내하며 서울 중구 순화동의 한 주소지를 공유하고 있다. 전화번호는 캄보디아 국가 번호를 사용 중이다.
이상민 전 행안장관, 특검 공소사실 모두 부인… "계엄 반대의견 밝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공모하고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내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류경진)는 17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특검팀은 "피고인은 12·3 비상계엄에 반대했고 어떤 임무도 수행한 바
"캄보디아 비행기 왜 타냐" 불심 검문에 '머뭇'…경찰, 20대 남성 내사 착수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이 출국 목적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경찰은 당시 불심 검문을 하면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등 질문을 했으나 A씨는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
의정부 중랑천서 실종 중학생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종합)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 동막교 인근 하천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이 해당 시신을 인양해 지문과 인상착의, 옷차림 등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중학교 1학년 A군으로 확인됐다. A군의 지문은 과거 아동 실종 방지를 위해 당국에 등록된 상태였다. 경찰은 A군이 당시 왜 물에 들어갔는지 경위 등을 조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