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2억원…장특공제 손질땐 양도세 4배 늘어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의 점진적·단계적 폐지 방침을 시사했다.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 혜택이 폐지될 경우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은 현행 대비 약 4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가 20일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의뢰해 작성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취득가액 15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10년간 보유 및 거주한 뒤 30억원에 매도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행 제도(장특
오세훈 "재건축 사업 속도" vs 정원오 "전문가 밀착 관리"
여야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하면서 부동산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민간 중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도전자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관리 강화와 실속형 아파트 공급을 제시했다. 이번 선거에선 서울 내 신규 택지 확보가 어려운 만큼 정비사업 공약이 승패에 중요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8% 급감…15억 이하 실수요 집중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보다 18%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85%를 넘기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742건으로 전월보다 1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로 3월 계약분의 신고가 4월 말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
'10억 차익' 이촌 르엘, 최저 당첨선 69점…4인 가구 만점 받아도 턱걸이
1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르엘' 청약 당첨선이 69점으로 나타났다.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가점이 있어야 당첨권에 들었다는 뜻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1순위 청약을 받은 5개 주택형(전용 100·106·117·118·122㎡)의 최저 당첨 가점은 모두 69점이었다. 아파트 청약 가점은 총 84점 만점이다. 무주택 기간(최고 32점)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최고 1
현대건설, 중소 협력사·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프로그램 가동
현대건설은 작업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중소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를 아우르는 교육·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 기술을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게 목표다.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교육을 도입했다. 전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줄걸이·밀폐공간·전기·건설장비 등 주요 위험 공종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가상현실(VR) 장비
대우건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20일부터 청약 접수
대우건설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선보이는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가 4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난 1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 포함 3일간 약 1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청약 일정은 4월 2
우미건설,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5월 분양
우미건설이 다음 달 경기 고양 창릉 3기 신도시에서 아파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택지를 공급하고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2022년 7월 진행한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가구에 대해 본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고양 창릉지구 S-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높이의 4개 동, 총 4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 크기
"회사가 코앞" 서울 도심 '정동 롯데캐슬 136' 분양…도생 102가구·오피스텔 34실
롯데건설이 1~2인 가구 맞춤형 소형 주택 '정동 롯데캐슬 136'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중구 순화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 102가구와 오피스텔 34실, 총 136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도시형생활주택 62가구, 오피스텔 34실이다. 일반분양 공동주택은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 나오고, 오피스텔은 118㎡와 119㎡이 공급된다. 단지는 아파트형 주택과 오피스텔
김태진 GS건설 대표, 대구 등 현장 찾아 안전 경영 행보
GS건설은 김태진 대표·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가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 위치한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 경영 행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6~17일 대구와 경북지역에 위치한 GS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GS건설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안전 분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허윤홍·김태진 2인 각자 대표이사로 전환했다. 아
GS건설 ‘도안자이 센텀리체’, 금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분양 일정 돌입
GS건설이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 2단계 핵심 입지에 공급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가 오늘(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10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도안신도시 2단계에서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라는 희소성과 함께, 트램 역세권 입지와 학세권, 다양한 개발 호재 등이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