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장기화 우려…국토부, 건설현장 비상경제 TF 운영
국토교통부는 범 정부 대응체계와 연계해 지난달 31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해 건설산업 전반에 자재 수급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TF를 통해 중동전쟁으로 수급 어려움이 커진 건설자재를 중심으로 건축물, 도로 등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상황을 관리하고 유관 단체와 협력해 건설 분야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
오세훈 "전월세 재앙 몰려와…정부, 등록임대 활성화 꺼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심각한 전월세 매물 부족 해소를 위한 등록임대 활성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3일 페이스북에 올린 '전월세 재앙이 몰려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씨가 말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장에서는 전월세 매물이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며 "전월세 재앙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글에서 서울시 부동산정책
최인호 HUG 사장, 주택협회 찾아 "CR리츠 보증 지원 강화"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한국주택협회를 직접 찾아 기업구조조정(CR) 리츠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일 HUG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 주택협회에서 윤영준 주택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정비사업 활성화, 미분양 해소 등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임대로 운영하는 CR리츠에 대해 금융기관 대출 일정에 맞춘 신속
6,636가구 검암역세권 개발 신호탄, 마수걸이 분양 ‘검암역자이르네’ 출격
인천 서구 검암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 관문 입지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면서, 인천 서구 주거지형을 바꿀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검암역자이르네'가 분양에 나서며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인천시에 따르면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 6,636세대, 약 1만6,200명 수용 규모
대우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한승 해외사업단장, 첫 본부장 내정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이 최근 신설된 글로벌인프라본부 초대 본부장으로 내정됐다고 회사가 3일 밝혔다. 글로벌인프라본부는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확대한 조직이다. 기존 원자력사업단은 플랜트 부문 내 한 분야로 있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원자력 중요성이 부각, 관련한 사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
합리적인 분양가 기대...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이 오는 4월 9일(목)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오전 10시 시작되며, 일반 관람객은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후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으로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유치 포럼…비즈니스 허브 도약 방안 모색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포럼을 열고 용산이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의 비즈니스 심장, 용산서울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인, 학계 전문가, 관계기관,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용산서울코어를 독보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삶의 질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플
올해 3개월간 전국 상업용 부동산 약 14.5조원 팔려, 서울 6.5조 전국 1위
2026년 1월~3월까지 3개월간 전국 집합 부동산(아파트, 상가, 빌라, 오피스텔 등)을 제외한 상업용 부동산 꼬마빌딩매매, 건물매매, 빌딩매매, 단독주택매매(다가구매매), 토지 총매매 금액은 약 14.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업용 부동산 무료 매물 등록 및 실거래가 조사업체인 유한회사 실거래닷컴에 따르면 전국 시도 17개 지역으로 나누어 총매매 금액, 거래 건수, 평균 거래가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서울시는
공급난 속 매매·전셋값 오르며 활기 띤 울산 부동산, 동원개발 ‘울산 신복역 비스타 메트로’ 눈길
작년에서 올해로 상승흐름이 이어지며 울산 부동산시장이 본격 봄바람을 타고 있다. 매매가와 매수심리 상승, 미분양 감소 등 주택시장 전반에서 이런 상승 분위기가 감지되는데, 조선업 호황 등 산업 호재가 영향을 끼쳤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공급부족이 꼽힌다. 울산의 10년 평균 입주물량은 7,261가구인데 2024년부터 연 4천가구 대에 머물렀고 올해 역시 4천가구 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공급부족'이 이어지면서
성성호수공원 일대 교육·브랜드 프리미엄 갖춘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주목
최근 주택 시장의 선별적 청약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단일 조건이 아닌 '복합 프리미엄' 단지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사례처럼, 대규모 호수공원과 안정적인 교육 환경, 그리고 브랜드 대단지라는 세 가지 이점이 결합된 지역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기존에 광교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자연과 주거가 결합된 도시 구조를 통해 수도권 대표 프리미엄 주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