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직도 그래요?" 엔비디아 직원 질문에…삼성맨 '탄식'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비밀 통로로 은밀히…'尹 사우나' 실체 드러나 "작은 호텔 같았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윤석열 정부 시절 서울 용산 집무실 안에 설치된 사우나 모습 등을 공개했다. 강 비서실장은 2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설치된 사우나실과 윤 전 대통령 전용 비밀 출입 통로 사진 등을 공개하며 "허물어지면 기록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기록용으로 보관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이 공개한 이른바 '비밀 통로' 사진을 보면
샤오미폰으로 시진핑과 '셀카' 찍은 李대통령 "덕분에 인생샷. ㅎㅎ"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첫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베이징에서 두 번째로 마주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교감의 정도가 한층 깊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90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인민대회당 3층에서 국빈 만찬을 하면서 신뢰 관계를 다졌다. 이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위성락 국가안
김병주, 유승민에 "대통령 연락 무시를 훈장인 양 떠벌려…졸렬한 행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대선 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총리직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연락을 무시한 것을 무슨 대단한 훈장이라도 되는 양 떠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에도 상도의가 있다"며 "'협치'를 '자기과시'로 악용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통합을 지향해야 한다"며 "대통령은
이 대통령, 中 비즈니스 포럼 참석…4대그룹 총수 등 400명 참석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포럼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등 우리 경제사절단 200명과 중국 기업인까지 모두 4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한국 기업 11곳, 중국 기업 11곳이 참여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양국 기업인을 합한 포럼 참가자는 약 400명에 달할 예정이다. 포럼은 제조 혁신과 공급망 회
이진숙 "이 대통령, 밉보이면 잘라내…잘 보였으면 나도 유임됐을 것"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방식을 비판하고,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30일 이 전 위원장은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한마디로 정리하면 밉보이면 잘라내고, 활용 가치가 있겠다 싶으면 상대 진영에서도 발탁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무
韓中 영부인 첫 만남, 金여사 "팬입니다"…펑리위안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과 함께 양국 영부인도 만나 친교 행사를 가졌다. 두 여사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복건청에서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만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시 주석의 국빈 방한에는 펑 여사가 동행하지 않았다. 펑 여사는 "경주
국정원은 왜 개입했나?…쿠팡 '셀프 조사' 진실공방 가열(종합)
쿠팡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만나 진술과 증거물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은 국가정보원의 지시에 따른 조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국정원이 "명백한 허위"라며 국회에 위증 혐의 고발을 요청했지만, 이 같은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진실공방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재걸 쿠팡 법무담당 부사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
이준석 "美의 마두로 체포 논리, 北 김정은에 적용 가능...中·러 오독할까 우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군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것을 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4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미국 법무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으로의 코카인 유입을 주도하고 그 수익으로 테러 조직을 지원했다는 혐의를 근거로, 그를 '국가원수'가 아닌 '초국가적 범죄 조직의 수괴'로 규정했다"며 "전통적 주권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 미
공천헌금 의혹 '뒷배' 말하다 이재명 언급 삭제한 장동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벌어진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논란의 단수공천 배경을 문제 삼으며, 그 '뒷배'를 지목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 사건 특검 필요성을 제기하면서다. 장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녹취를 들어보면, 강선우 의원이 김경에게 1억원을 돌려주고 조용히 끝났어야 할 사안이다. 그런데 사건은 정반대로 전개됐다. 다음날 김경에게 단수공천장이 배달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