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만원에도 "빨리 주세요" 품절 대란…안성재도 쩔쩔맨 그놈의 '두쫀쿠'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젊은층 사이에서 이른바 '두쫀쿠'(두바이 쫀득쿠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시멜로 반죽에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
"미리 다녀올 걸" 새해부터 '1인당 20만원' 훌쩍…호텔 뷔페 또 줄인상
서울 주요 특급호텔들이 새해를 맞아 뷔페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고환율과 식재료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이 맞물리면서 호텔 뷔페 가격이 '1인 20만원 시대'에 접어들었다. 새해 첫날부터 가격 인상…최대 6%↑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는 새해 첫날부터 가격을 올린다. 주말 저녁 가격은 19만8000원에서 20만3000원으로 2.5% 인상되며, 주말 점심 가격 역시 20만3000
'375만→508만원' 자격증 하나 더 땄을 뿐인데…"중장년 역전 루트"
50~60대 중장년도 국가기술자격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면 임금이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경로가 확인됐다. 산업안전·소방설비·건설안전·전기 등 핵심 기술 자격을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임금 상승의 효과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1일 만 50∼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자격 수준에 따른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 '중장년 자격 취득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2015년부터 10년간
"최고 325만원 받는다" 노후 걱정 끝?…물가만큼 오른다는 국민연금
지난해 치솟은 물가가 올해 국민연금 지급액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정부가 물가 상승률을 연금에 그대로 연동하는 원칙을 적용하면서, 모든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2.1% 인상된 연금을 받게 된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적연금과 대비되는 공적연금의 '실질 가치' 보전 기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물가 오르면 연금도 '쑥'…'실질 가치' 지키는 안전장치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따라
"로또 못 산다고요?" 대목 놓쳤다…새해 첫날 '발행 스톱'에 혼란
새해 첫날 복권 운영사의 행정 착오로 일부 지역에서 로또 판매가 한동안 멈추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복권을 사려던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고, 판매점주들도 연초 대목을 놓쳤다. 1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일부 복권판매점에서 로또 발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로또는 연중무휴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판매되지만, 문제가 발생한 매장들은 문을 연 직후부터 수 시간 동안 발권이 되지 않은
60년간 키운 수익률 '610만%'…역시 전설은 달랐다
미국의 대표적 가치투자자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려온 워런 버핏(95)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 60년에 걸친 경영 일선을 마무리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버핏이 후계자로 낙점한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63)이 새해를 맞아 버크셔 해서웨이의 신임 CEO로 공식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 매일 출근해 경영 전반에 조언 역할을 이
"올해, 주식에 80% 이상 투자할 것"…30억 '슈퍼리치'들이 꼽은 키워드는
대한민국 '슈퍼리치'들은 올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K.O.R.E.A'를 키워드로 뽑았다. 지난해 코스피 불장을 이끌었던 인공지능(AI) 중심 주식시장 자금 유입과 한국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뜻이 담겼다. 4일 삼성증권은 자산 30억원 이상 'SNI' 고객 401명을 대상으로 최근 '2026년 주식 시황 전망 및 투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SNI는 예탁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인 초고액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내년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1인당 100만원 확대하고 보육수당 비과세도 늘린다. 웹툰 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10% 세액공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내년부터 고(高)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현금 배당액)이 40% 이상(배
"얘 또 회비 안 냈네" 이제 딱 걸린다…진화하는 '모임통장'
"누가 이번 달 회비를 안 냈지?"라고 질문하면 이제 인공지능(AI) 모임 총무가 등장해 미납자 명단을 쉽게 정리해준다. 최근 모임 활동에 필수가 된 '모임통장'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모임통장의 원조 격인 카카오뱅크 외에 최근 시중은행, 2금융권도 모임통장을 선보이고 있다. 은행들 입장에서는 저원가성 예금을 확보할 수 있어 모임통장 유치 경쟁도 활발하다. 진화하는 모임통장…AI 총무 기능 탑재카카오뱅크는 최근 모임통
"판교 밑으로는 지방 아닌가요?"…반도체 고급 인력 발목 잡는 지방 이전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설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기업을 상대로 한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이전 제안이나 요구는 없는 상태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이미 추진 중인 전체 계획을 바꾸기보다는 현재 짓고 있는 공장 가운데 일부만 지방으로 돌리라는 신호 아니냐"라는 해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 같은 관측이 확산되면서 현장에서는 정책 변화보다 불확실성 그 자체가 가장 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