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김건희 면회 부탁한 기자는 주진우…尹부부와 오랜 인연"
신평 변호사가 특정 기자의 요청을 받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무단 접견'한 뒤 허위 발언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시사인 출신 주진우 기자가 면회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 변호사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에 주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스스로 자신이 문제의 진보 언론인임을 밝혔다고 한다"며 "나는 그의 이름을 숨기며, 나아가 그 언론인은 주진우 기자가 아니라는 말까지 했는데 쑥
전한길 "한동훈 품고 전한길 버린다는 김문수, 사과하고 정계 은퇴해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김문수 후보의 당 대표 낙선에 대해 "전한길을 버리는 건 곧 윤석열을 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서 전당대회 결선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장동혁 후보는 총 22만 302표를 얻어 김 후보(21만 7935표)를 2367표 차로 제치고 당 대표로 당선됐다. 전 씨는 장 후보의 선출 소식에 "축하합니다. 겨우
"왕이 될 상?"…정청래, 왕관 쓴 듯한 사진 논란 일자 '빛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라시대 금관을 쓴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이를 삭제했다. 22일 정청래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차 경북 경주를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문화재를 살펴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일부 사진이 예상치 못한 논란을 일으켰다. 정청래 대표가 국보 18
트럼프 '숙청·혁명' 주장에 李대통령 "특검이 한국군 확인한 것"…트럼프 "오해였다" 정정
한미 정상회담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은 국회가 임명한 특별검사가 사실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다면 제가 오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하면서 자칫 커질 수 있는 파장을 일단 잠재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에서
강경화 vs 김현종의 엇갈린 운명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지난 18일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내정됐다. 그동안 주미대사와 관련해서는 4명 정도가 거론됐다. 강 전 장관, 임성남 전 외교부 1차관,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 그리고 '통상전문가'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다. 특히 김 전 차장의 임명 여부가 주목됐다. 가능성이 크지는 않았지만, 그에
강유정 대변인이 전한 확대회담 분위기, 트럼프 "李대통령은 정말 스마트"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캐비닛 룸에서 비공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한 확대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향해 여러 번 "정말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남을 추진해보라고 제안한 이 대통령에게 "매우 슬기로운 제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워싱턴D.C.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
"韓바이오 경이롭다"는 빌 게이츠…李 "함께할 방법 찾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재단의 보건 활동에 경의를 표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세계 아동 사망자 숫자를 줄이기 위한 목표를 소개하며 한국 바이오 산업의 기여를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빌 게이츠 이사장은 저도 메일 쓰는 윈도를 개발해서 세상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했다"며 "이제는 백신 개발 등 인류를 위한 공공재 개발에 나섰다
민주당 '자숙 요구'에 입 연 조국 "자숙이 정치인 조국 역할은 아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자숙 요구'에 대해 "자숙을 하는 게 정치인 조국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26일 KBS광주 인터뷰에서 "민주당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저를 위한 좋은 충고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저는 정치인으로서, 조국혁신당을 만든 주역으로서 조국혁신당을 더 활성화하고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정책을 가다듬어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
이 대통령, 3박6일 순방 마무리…트럼프 신뢰 얻고 깜짝 청구서 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박6일간 순방에서 얻어낸 최대 수확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 구축이 꼽힌다.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으로 긴장 관계가 형성됐지만 이 대통령의 '칭찬 세례'로 한미 정상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다만 대미 투자펀드 세부 내용 조율과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요구 문제 등 숙제는 남아 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트럼프 대통령의 우호적인 반응
"2030 남성, 가식에 환멸 느낀 것…꼰대 짓 그만" 조국 비판한 주진우
조국 조국혁신당 정책연구원장이 "2030이 70대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청년층의 '극우화'를 주장한 데 대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강한 어조로 비판을 쏟아냈다. 조 위원장이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청년을 희생양 삼고 있다는 취지다. 주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부끄러움을 모른다"며 "자기 비판한다고 멀쩡한 청년들 욕보이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2030 세대는 조국 부부가 저지른 불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