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선풍기와 친해지고 국물에 밥 말아 겨우 끼니 해결해야 할 것"
조국혁신당은 6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특검 조사와 관련해 "오늘이 집으로 향하는 마지막 귀갓길이 될 것"이라는 논평을 내놨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7시간 23분. 피의자로 특검 조사실에 앉기까지 걸린 5~6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오늘의 특검 조사시간은 찰나에 불과했지만 무너진 법치와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오늘 소환이 갖는 역사적 무게는
대통령 "면허취소 검토" 지시에…재건축·리모델링 단지 술렁
포스코이앤씨 중대사고 발생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 등 법률상 가능한 제재방안을 보고하라고 지시하자 일선 정비사업 현장이 동요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재건축·리모델링 단지 조합은 면허 취소 시 기수주 단지 사업도 중단 가능성이 있는지 사태 파악에 나섰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A 리모델링 조합은 포스코이앤씨 측에 건설면허가 취소될 시 사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질의
"호박무침·복숭아 좋아하는 이 대통령…부부싸움 도중에도 일단 밥은 먹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는 2018년 '밥을 지어요(김영사)'라는 책을 냈다. 요리책이지만 이 대통령·김 여사 가족과 관련한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와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이 대통령의 식습관과 좋아하는 음식 등을 요약했다. 이 책에 이 대통령은 추천사를 썼다. "내게는 유난히 먹는 것에 대한 기억이 많다. 어릴 적 시골에서는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으로 구분됐다. 나는 삶은 감자를 먹지 않는다
이춘석 손절한 정청래, '탈당 아닌 제명'…野 "법사위 국힘에 돌려줘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중 주식거래, 차명거래 의혹이 불거진 4선의 이춘석 의원에게 제명이라는 고강도 처분을 내렸다. 이 의원이 맡고 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는 국회의장 물망에 오르는 6선의 추미애 의원을 내세웠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의원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통상 3~4선이 맡는 상임위원장에 파격적으로 당내 최다선인 추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민주당 탈당…법사위원장도 사임(종합)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자진 탈당했다. 이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도 내려놓는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권향엽 대변인 명의의 공지 문자에서 "오늘 오후 8시쯤 이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권 대변인은 "정 대표는 본인이 자진 탈당을 하면 더 이상 당내 조사나 징계 등을 할 수 없는
"아들이 주식 몇 주 산 걸 가지고…" 진성준, 김근식에 "공개 사과해야"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한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투자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 의원과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진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김 전 실장이 오늘 아침 라디오에 토론자로 출연해 저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김 전 실장이 CB
국민의힘 긴급지시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 금지"…갈등 촉발에 책임 물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일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의 8·22 전당대회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전씨가 방청석 연단에 올라 "배신자"를 연호하는 등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갈등으로 치닫게 만들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긴급지시사항으로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한길씨를 포함해 대
정청래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탈당 대신 제명 중징계…국민께 송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춘석 의원을 당에서 제명했다. 이 의원은 전날 민주당에서 탈당했지만, 탈당 대신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 차명주식 의혹과 관련해 국민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며 "어제 언론보도 즉시 윤리감찰단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규 42조에 따르면 당대표는 중대하고 현저한
조국, 광복절 특사 심사대상 포함…李대통령 결심 남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 심사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 결심이 남은 가운데 이번 특사에서 사면·복권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7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 대상 명단에 조 전 대표가 포함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어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한다. 사면심사위는 위원장인 정성호 법무부 장
구윤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보유액으로 변경, 검토하겠다"(종합)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요건을 종목당이 아닌 총보유액 기준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에 "실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정부는 첫 세제개편을 통해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강화하는 안을 내놓은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