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여자 이름 나온다"…기자 손금 봐주는 영상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네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7시간 녹취록을 공개했던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손금을 김 여사가 봐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서울의소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희가 이명수 기자 손금 봐주는 영상 최초 공개. 퍼스트레이디 개봉 기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21년 8월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 여사의 사무
'尹 지지율' 34.3%로 2주째 상승…때릴수록 결집하는 보수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급락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회복세를 탔다. 윤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면서 보수층이 더욱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34.3%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4.4%로 집계됐다. 지
"완전 미쳤어요"…조국혁신당, 비상계엄 당일 단톡방 공개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직무 정지)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텔레그램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19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3 불법 계엄이 있던 날, 조국혁신당은 가장 빠르게 전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집결했다"며 "당일 긴박했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단톡방을 공개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 의원이 공개한 대화방 캡처 사진을 보면 당시 신장식 의원은 오후 1
노무현·박근혜도 바로 수령…尹만 안받는 송달로 애먹는 탄핵심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서류 송달을 연일 거부하고 대리인 선임계도 제출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헌재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우편과 인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낸 탄핵심판 접수통지와 출석요구서, 준비명령 등 서류를 접수하지 않았다. 관저에 우편으로 보내면 경호처가 수령을 거부하고, 대통령실로 보내면 수취인(윤 대통령)이 없다는 이유로 돌려보내는 식이
김어준 "계엄 당시 가짜 북한군이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았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체포돼 이송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 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사실관계가 전부 다 확인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충격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김씨는 메모를 확인하며 "하나,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양정철·김어준 체포되어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며 구출
배현진 "이재명에 나라 넘겨주는 선택, 절대 없을 것"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을)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인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배 의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 시국에 순진한 부모님들 혹세무민하는 전광훈 등 일부 장사꾼들이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본회의 표결에 들어간다고 했지, 찬반을 공개로 밝힌 일이 없다"며 "비밀투표 원
홍준표 "이재명, 참 부럽다…나는 보수세력 아웃사이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한국 보수의 아웃사이더'라 칭하며 "아웃사이더가 한국 사회 기득권의 틀을 깨고 진정한 선진대국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 대표로 있을 때 어느 언론사 간부가 방문 인사 간 나에게 '이번 탄핵 대선은 안될 것 같으니 당신에게 후보 기회가 간 것이지 될 것 같으면 갔겠나'. 그 말을 듣고 나는 심한 충격을 받은
신지호 "金여사,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 전화해"
친한계 신지호 전략기획 사무부총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원수처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친윤계가 대통령 탄핵 이후 당을 장악하기 위해 한 대표를 몰아내려고 하지만 친한계가 그리 만만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11일 신 부총장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지난 9일 김건희 여사가 친윤 유튜버에게 전화해 '한동훈을 반드시 손봐야 한다'고 했다. 전화를 받은
박근혜 탄핵은 신속 보도하고 난리더니…尹 탄핵엔 '침묵'하는 北
북한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전날 국회에서 가결됐다는 소식을 일절 전하지 않고 있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날까지 관련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이런 북한의 무반응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을 때와 다른 모습이다. 북한은 2016년 12월9일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약 4시간 만인 당일
진중권 "국힘, 성난 민심 자극…尹, 100% 감옥간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국민의힘의 태도를 두고 ‘대통령과 선을 그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앞으로도 비상식적으로 행동할 것이라면서 계엄에 반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의 대담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