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나이로 뭉친 친한계에 "53살 한동훈, 예전이면 손자 볼 나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측근으로 불리는 친한계 정치인이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언더73'을 조직한 데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53살이면 예전 같으면 손자 볼 나이"라고 지적했다. 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한 이 의원은 친한계에서 자신에게 '언더73' 참여를 권유한 것에 대해 "그런 사람들한테 이용당할 이유도 없고 여유도 없다"고 거절의 뜻을 밝혔다.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평균 연령이 45살 정도인데, 한동훈 대표가
김윤 “尹 지지자들, 성조기 제발 그만…트럼프는 관심 없어”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이 탄핵 반대 집회에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들고 나타나는 것에 대해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탄핵 반대 집회에 성조기를 내리시라”고 말했다. 6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의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를 공유하며 “이쯤 되면 성조기를 들고 있는 탄핵 반대 집회하시는 분들도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좀 제대로 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가 공유한 기사는 포
홍준표, '명태균 특검' 추진에 "난 그런 사기꾼과 안 엮여"
더불어민주당이 6일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홍준표는 그런 사기꾼에 엮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이 나를 잡으려고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번 해보라"며 "사기꾼이 감옥에 가서도 민주당과 짜고 발악하지만 아무리 조사해도 나오는
6차 尹탄핵심판 변론…홍장원 이어 곽종근·김현태도 대립각 세울까
헌법재판소가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대상으로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을 진행한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에 이어 김 단장과 곽 전 사령관의 12·3 비상계엄 당시 상황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진술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헌재에 출석하는 증인들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군병력을 동원한 지휘관 등 주요 인물들로 김 단장
재등판 시동 한동훈에 조원진 "자리 없어…그냥 사라질 사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4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에 대해 "한동훈의 자리는 없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김영수의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한 전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가 50% 가까이 가는데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90%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정치 지형에 영향은 없다"며 "국민들을 이렇게
임종석 "국민 다수 마음 못 얻으면 이재명 자신도 제단에 바칠 각오해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민 다수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이재명 자신을 제단에 바쳐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를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6일 임 전 실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재명이 아니어도 정권교체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는 "대선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지금이 민주당에는 골든타임"이라며
나경원 "尹, 감사원장 탄핵 시도에 '이대로 있을 수 없다'며 계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안 발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김홍일, 이동관, 이진숙 등 방통위원장들이 줄줄이 탄핵당했다. 사실상 이번 정부 들어 제대로 방통위원장에 앉아 있던 분이 없다"며
박주민 "2월내 복지위에서 연금 모수개혁 처리…시간 낭비 그만하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월 내 모수개혁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 2월 3번째 주에 복지위 법안소위를 열어 법안을 심사하고, 이후 전체회의에서 처리하기 위해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법안 심사를 지연시키려 한다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심사하여 처리하려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등이 주장하는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 후
설 이후에도 국민의힘 39%vs 민주당 37%…尹, 파면 여론 소폭 줄어
설 이후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 3~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 응답률은 20.0%)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9%, 민주당은 37%로 조사됐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각각 1
'현장 지휘' 707특임단장 "국회 봉쇄 지시 받아…유리 깨고 진입"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돼 현장에서 지휘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회 봉쇄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김 단장은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6차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받은 임무는 봉쇄 및 확보였다"면서 "(부대원들에게) 국회의사당과 의원회관을 봉쇄해 건물을 확보하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본회의장에는 들어갈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