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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2월내 복지위에서 연금 모수개혁 처리…시간 낭비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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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월 내 모수개혁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1년 10개월간 연금 특위 운영을 했고, 모수개혁은 여야 합의 문턱까지 갔다. 22대 국회에 관련 법안도 수십건 발의됐고, 복지위에서 공청회도 했다"며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고 했다.

박 위원장은 "국민연금 개혁,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당장해야 한다"며 "구조개혁은 모수개혁을 막기 위한 어깃장의 도구가 아니다. 연금개혁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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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통해 2월 3주 법안소위 처리 천명
"국민의힘 지연 나서면, 다른 방법으로 처리"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월 내 모수개혁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 2월 3번째 주에 복지위 법안소위를 열어 법안을 심사하고, 이후 전체회의에서 처리하기 위해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법안 심사를 지연시키려 한다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심사하여 처리하려 한다"고 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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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등이 주장하는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 후 논의 등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1년 10개월간 연금 특위 운영을 했고, 모수개혁은 여야 합의 문턱까지 갔다. 22대 국회에 관련 법안도 수십건 발의됐고, 복지위에서 공청회도 했다"며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고 했다.


박 위원장은 "국민연금 개혁,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당장해야 한다"며 "구조개혁은 모수개혁을 막기 위한 어깃장의 도구가 아니다. 연금개혁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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