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향해 “영부인 걱정 말라…머잖아 그 곳 갈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변호인단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안위를 걱정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부인 걱정일랑 하지 말라. 머잖아 그곳으로 금세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물론 같은 방은 아닐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앞서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전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고 또 국민 중에 하루하루가
김정은, 트럼프 ‘대화 재개 신호’에 무호응…“핵태세 무한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재개 신호에 호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핵대응태세를 무한히 강화한다는 강경한 입장도 고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 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현지지도하고 현행 핵물질 생산실태와 전망계획, 2025년도 핵무기연구소의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구체적인 방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
목격담 이어진 '한동훈', 복귀설 솔솔
지난달 16일 사퇴 이후 잠행을 이어오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점차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 전 대표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섰다고 내다봤다. ‘친한계’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던 진종오 의원이 24일 “함께 가겠다”며 한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복귀설에 불을 지폈다. 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고 적
나경원 "대선 잿밥에만 관심…尹 예쁘고 밉고 문제 아냐"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민심을 돌보지 않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나 의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돌며 민심을 만나니 응원과 걱정이 많으시다"며 "특히 조기 대선 운운에 대해 민심이 매섭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시민들이 "민주당의 사기 줄탄핵과 대통령 불법 수사 기소로 나라가 위기인데, 열심
지난해 적발된 ‘짝퉁’ 90% 중국산…가품 샤넬 가장 많아
지난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위조품 소위 ‘짝퉁’은 대부분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1705억원(79건)에 달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539억원으로 전체의 90.3%를 차지했다. 건수로도 79건 가운데 61건으로 전체의 77.2%에 달했다. 이어 홍콩(67억원·5건), 태국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북 비핵화 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해 보내온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미 국방부 “한미훈련, 트럼프 판단 따라 달라질 수도”
미국 국방부가 한미 연합훈련 일정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한미 연합훈련 계획에 정통한 미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27일(워싱턴 현지시간) RFA의 관련 질의에 "올해 한미 연합훈련은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라면서도 "재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탄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답변했다. 트럼프 대
野 "지역화폐,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어"…추경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정부를 향해 "지역화폐 발행과 직접지원 등 민생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픈런이 일어나고 한때 플랫폼이 마비되기도 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민주당 지방정부가 확대한 지역화폐와 인센티브가 모처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경기 침체, 정치 불안으로 소비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지역
박정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 최점순(향년 84세)씨 별세, 박정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박선윤·박지민씨 모친상 = 29일 오전 9시2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월1일 오전 7시10분, 장지 경북 청도 선영.
최 대행, 에어부산 화재에 "철저히 조사·재발방지책 마련하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배포한 언론 메시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탈출 과정에서 일부 승객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어 신속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원인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