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 말에 작살 든 경호차장"…박지원 주장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관련, “김건희 여사가 ‘바다에서 작살로 잡은 회가 맛있다’고 하니 생선을 가두리 쳐놓고 작살로 잡는 걸 찍어 김 여사에게 보여줬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대통령과 영부인의 심기만 경호한 행위"라 규정했다. 20일 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 소요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김성훈이 경호처 차장을 하며 폭죽놀이 등
구속된 尹대통령 소속정당이 '지지율 1위'…여론조사 어떻게 된건가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고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하는 현상을 놓고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수 성향 유권자의 여론조사 과표집을 배경으로 여기는 시선도 있지만 주요 여론조사에서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최근 여론조사 흐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고위전략회의 등을 열어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한 적 없어" 103분 동안 4차례 발언…항변·억울함 쏟아내(종합)
21일 오후 1시 58분 헌재 대심판정. 붉은 넥타이를 매고 남색 정장 차림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60cm 높이의 심판대 우측 끝과 마주하는 피청구인석에 착석했다. 두 손을 모으고 앉아 시선을 좌우로 돌렸다. 오후 2시 정각, 헌법재판관 8명이 입정했다. 재판부가 인사하자 윤 대통령도 고개를 숙였다. 오후 2시 3분께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에 발언기회를 부여하자 “양해해주시면 일어나서 할
생포된 북한군 "러시아 가는 것도, 우크라가 적인지도 몰랐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자신이 파병된 사실은 물론 파병지도 모르는 상태로 러시아에 왔다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북한군 포로를 신문하는 5분30초 분량의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병사는 지난 11일 공개된 북한군 병사 2명 중 1명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주장
권성동 "공수처, '대통령 망신주기' 尹 강제구인 중단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강제 구인 시도에 대해 "수사 실익이 없는 대통령 망신주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후 진술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혔기 때문에 구인을 해도 아무 실익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수처의) 강제구인으로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출석하지 못하면 방해로 귀결될
"빨갱이 많아 의정활동 힘들어"…국힘 김해시의원들 발언에 항의폭주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정활동 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빨갱이 많다고 했던 김해에서 우리 자유 우파 대한민국 애국 보수의 힘을 펼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소속 경남 김해시의원 2명이 지난 19일 창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해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시의원은 김해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이미애 의원과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김유상 의원이다. 두사람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