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 野주장에 "헌법 부정하는 발상"(종합)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 제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원포인트 개헌' 주장에 대해 "헌법 부정하는 발상" "반민주적 정쟁을 위한 발상"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거부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이라며 "민주당은 반민주적인 정쟁을 위한 발상으로 혼란을 야기하기보다는 어떻
조국 "유죄 판결 없어도 탄핵 가능…임계점 넘는 순간 올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대통령의 말과 행태가 반헌법적이라면 형사법적으로 유죄가 아니어도 탄핵 소추가 가능하다"고 발언했다. 조 대표는 16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인사와 채상병 수사 개입 의혹을 비판했다. 그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차장 인사를 두고는 "대한민국 건국 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평했고, 채상병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5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6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강성 지지층과 함께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의 지지를 받을 것이란 관측이 이어졌지만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우 의원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참석인원 169표 중 과반의 지지를 얻어 국회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우 의원
서울고법 "의대 교수·전공의·의대 준비생은 제3자…각하"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각하 내지 기각했다. 16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는 수험생, 의대생, 전공의, 의대 교수 등 18명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정책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의과대학 교수, 전공의, 의과대학 준비생들의 신청에
153일만에 공개 일정…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내외와 공식 오찬에 참석한다. 김 여사의 공개 일정 소화는 153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 여사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이후 열리는 공식 오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을 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 여사가 공식 일정을 소화한 것은 153일 만이다. 지난달 23일 배우자와 함께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홍준표 '尹 상남자' 발언 논란…"부적절 언급" "대통령은 범부와 달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남자'로 표현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검찰 인사와 관계없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원칙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을 '상남자'라고 표현한 홍 시장의 언급과 관련해 "그건 민간인의 이야기다. 국민들을 위한 의무가 있는 공직자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비
국회의장 경선 '이변'…우원식은 어떻게 '대세 추미애'를 꺾었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이변'이 벌어졌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추미애 당선인이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승자는 우원식 의원이었다. 정치권에서는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국회의장 선거까지 명심(이재명 대표 의중) 논란이 거론된 것에 대한 반발 심리라는 해석부터 추 당선인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는 해석, 의원회관과 전국을 다니며 유권자(당선인)를 만난 우 의원의 선거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우원식 "국회 구성한 민심 반영하는 국회의장 될 것"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후보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민주 우원식, 추미애 꺾고 국회의장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후보(왼쪽)와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학영 후보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