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방의 중심에 민희진(45) 어도어 대표가 있다. 민 대표는 독창적 콘셉트를 통해 혁신적인 디렉터로 주목받아온 인물이다.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에 공채로 입사해 그룹 소녀시대, 샤이니, f(x), 레드벨벳, 엑소 등 SM 소속 아이돌의 콘셉트와 아트워크를 주도했다.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 SM 등기이사 자리에 오른다. S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부분변경 신차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 3년 4개월 만에 나오는 신형 모델로 앞쪽 그릴을 이중 그물망 구조로 다듬었다. 두 줄 헤드램프는 얇으면서도 밝은 MLA 기술을 적용했다. 앞쪽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쪽 디자인도 손봤다. 휠 디자인을 바꾸고 뒤쪽 방향지시등을 두 줄로 하고 위치를 끌어올렸다. 실내에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합친 27인치 대형 디스
'벌써 여름?'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한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점화됐던 대학가의 친(親)팔레스타인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에 대해 "중단돼야 할 반유대주의적 폭동"이라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 뉴욕 컬럼비아대를 구심점으로 점화된 대학가 시위는 동부를 넘어 중남부, 서부 지역 대학으로 번지면서 한층 더 격렬해졌다. 시위대는 미국의 이스라엘 무기 공급을 비판하며 가자지구 전쟁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입장발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모회사 하이브와의 갈등 사태와 관련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들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자문단과 대화하는 오영주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성과공유 포럼에 참석해 자문단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청계천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한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2차)회가 2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체르노빌 핵사고 38주년 기자회견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탈핵시민행동 소속 관계자들이 체르노빌 핵사고 38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탈핵 및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발언하는 정철원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5일 국회에서 채상병 순직사건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