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성능 미쳤네" 애플워치보다 얇고 가벼운데 열흘 거뜬…가격도 반값
화웨이가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시리즈 '워치핏 4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하며 웨어러블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화웨이는 국내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스마트워치·무선이어폰 등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해왔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의 양강 체제인 데다 구글 서비스가 제한된 화웨이의 자체 '훙멍(鴻蒙·Harmony) OS가 한국인들에게 낯설게 다가와서다. 화웨이는 대신 안드로이드·iOS와 연동해 사용 가능한
"아빠, 첫 차는 이걸로 할게요" 1500만원 '합리적 가격'에 '중고 소형 SUV' 인기
중고차로 첫 차 구매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경차 대신 소형 SUV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챙기려는 실속형 구매가 늘며 소형 SUV가 시장의 '뉴노멀'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국내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 전체 시세는 각각 0.3%,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00만~2000만원대 소형 SUV는 오히려 상승세
"머리맡 휴대전화, 암 유발?"…7년 추적 실험 결과는
잠들기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머리맡에 기기를 두고 자는 행동이 보편화하면서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휴대전화 전자파와 암 발생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일본 연구진과 함께 대규모 국제 공동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무선주파수(RF) 전자파의 장기
'효자손' 삼성전자 질주에… 이재용 회장 주식자산 40조 클럽 '1호' 등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자산이 4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의 주식 가치가 홀로 20조원을 넘기며 이 회장의 주식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종목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삼성전자 우선주 등 총 7개다. 이들 종목의 전날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은 40조5986억원으로
"스타벅스보다 잘 팔린다"…1위로 올라서더니 '블루보틀' 품은 中 토종커피
중국 루이싱커피가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를 인수했다. 4일 (현지시간) 중국 매체 계면신문은 "루이싱커피의 투자사인 센추리엄 캐피털이 네슬레로부터 블루보틀 커피의 전 세계 매장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거래 금액은 4억달러(5854억원)미만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슬레는 거래가 완료되더라도 커피 원두와 인스턴트 커피, 즉석음료 등 블루보틀의 소비재 사업은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미국 승소까지 ‘한 발’ 알테오젠, SC 제형 전쟁 승기 잡나
영국 특허법원이 머크(MSD)와 할로자임 간 특허 분쟁에서 할로자임의 침해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알테오젠의 글로벌 행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번 판단이 독일과 미국 소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알테오젠이 SC 제형 시장에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SC 제형을 둘러싼 국내외 기업들의 '제형 전환' 경쟁에서 알테오젠이 한발 앞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
한미반도체, BOC COB 본더 세계 최초 출시
한미반도체는 세계 최초로 'BOC COB 본더'를 출시하고, 글로벌 메모리 고객사 인도 구자라트 공장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BOC COB 본더'는 BOC(Board On Chip) 공정과 COB(Chip On Board) 공정을 한 대의 장비에서 생산 가능한 세계 최초의 '투인원(Two-in-One)' 본딩 장비이다. HBM TC 본더 시장을 선도해온 한미반도체는 이번 'BOC COB 본더'를 통해 적층형 GDDR (Graphics DRAM)과 기업용 eSSD(적층형 NAND Flash) 등 인공
"소름돋네" '2월 28일' 공습 날짜 정확히 찍었다…예측 적중에 SNS '발칵'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을 전격 공습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그록(Grok)'이 공습 날짜를 정확히 맞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시에 미군이 실제 군사작전에 앤스로픽의 AI 모델 '클로드(Claude)'를 활용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AI의 군사적 활용을 둘러싼 논쟁도 확산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내려" 국장 폭락에 뒤집힌 총수 밈
코스피 지수가 연일 폭락한 가운데, 국내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이른 '총수 밈(meme)'을 뒤집은 새로운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 엑스(X), 스레드 등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총수 밈이 인기를 끈 바 있다. 해당 밈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에 탄 채 손을 내밀며 "설명할 시간이 없어, 빨리 타"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로 미 뉴욕 증시
"노트북 314만원·휴대폰 254만원"…전쟁 '나비효과'에 비명 터진다
"손님들이 난감해해요. 일주일 전, 열흘 전 견적이 다르고 하루 안에도 오전·오후 가격이 다를 때도 있어서…."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 1층. 신학기 전후로 전자상가는 성수기를 맞아 북적북적해야 하지만 상가 안 물건을 보려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좀처럼 찾기 어려웠다. 중고노트북업체 사장 신명철씨(59·남)는 "메모리가 비싸져서 판매가보다 원가가 더 나갈 판"이라며 "신학기인데도 사람이 없다. 게다가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