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샀는데"…다이소 플라스틱컵 전량 회수 조치
다이소에서 판매된 플라스틱 컵에서 기준량을 훌쩍 초과한 유해 성분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판매 중단을 명령했다. 식약처는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에이치엠피가 수입·판매한 플라스틱 컵 제품이 총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중국산 'PP컵' 280㎖로, 총용출량이 기준치인 리터당 30mg을 2.5배 웃도는 74mg이 검출됐다. 총
"6급 공무원 연봉이 1억원…더 줄 수도 있다" 수백명 몰린 우주항공청 채용 설명회
개청을 준비 중인 우주항공청 일반 임기제 공무원은 동종업계 상위 20%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보다 많은 임금을 지급한다는 기대감에 채용 설명회마다 수백 명이 몰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이 19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두 번째 우주항공청 일반임기제 공무원 채용 설명회장은 자리가 부족할 만큼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우주항공청 설립이 국가적인 관심사이기도 하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뿌리뽑는다…신고자, 최대 30억 보상
정부가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뿌리 뽑기에 나섰다. 최근 제약사 직원의 의사 집회 동원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불법 리베이트가 계속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1일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두 달간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자발적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한다는 구상이다. 신고는 방문 외에
삼성SDS, 클라우드 사업 키운다…아마존서 전문가 영입
삼성SDS가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전문가를 영입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CSP)을 맡겼다. 클라우드 사업 양 날개인 CSP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핵심 임원 모두 AWS 출신을 임명하면서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21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해 말 김지홍 전 AWS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담당 부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네오룬 콘셉트(네오룬)'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또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 마그마' 콘셉트도 처음으로 소개하고 내년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초대형 SUV, 네오룬 콘셉트 공개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이 같은 네오
'꿈의 배터리' 속도 내는 삼성SDI "전고체 연구원들, 상용화 팀 이동"
삼성SDI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하던 연구 조직이 상용화 부서로 이동했다. 고주영 삼성SDI 부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 2024(NGBS)'에서 "원래 연구소에 개발 조직이 있었는데 최근 연구소 개발 조직이 중대형사업부 내 상용화 팀 안으로 조직이 옮겨졌다"며 "외부에서 보셨을 때 정말 되나 하
더 받을 수 있던 660억 포기…이재용, 무엇을 지키려했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배당금 수익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재벌 총수다. 자산 상위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 회장이 2023회계연도 배당으로 3000억원이 넘는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될 것이란 재벌닷컴의 추산이 나올 정도다. 이 회장은 삼성에서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며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SDS 등으로부터 현금 배당금을 받는다. 그런데 이 회장이 받을 수
대기업도 엄두 못 낸 파격적 인상…초봉 44% '껑충' 인재모시기 나선 日기업
일본 기업들이 봄철 임금 협상(춘투)에서 평균 인상률을 33년 만에 최대로 올린 가운데, 초봉 44% 인상을 예고한 중소기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기업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파격적인 인상률로 초봉을 대폭 높여 인재 모시기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2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재팬은 대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 드림아츠가 2024년 4월 입사자의 초봉을 44% 인상한 504만엔(4520만원)으로 결정했
사과값 비싼데 '바나플' 먹어볼까?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이색 바나나 ‘바나플’을 다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바나플(바나나+애플)은 사과맛이 나는 바나나다. 이색적인 맛과 식감으로 차별화된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바나나 대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으며, 상큼 달콤하고 찰진 식감의 프리미엄 바나나로, 한국에서는 3월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까지만 판매되는 시즌 한정 제품이다. 최근 소비에서도 재미를
삼성 "2∼3년내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
"앞으로 2년 늦어도 3년 이내에 세계 반도체 1등을 다시 찾도록 하겠습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은 20일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모리는 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활용한 128GB(기가바이트) 대용량 모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12단 적층 HBM(고대역폭메모리) 선행을 통해 HBM3·HBM3E 시장의 주도권을 찾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 사장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