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삽니다" 가격 공개도 안 했는데…사전계약 7000대 돌파한 車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그랑 콜레오스'가 7000여대가 넘는 사전계약을 기록했다. 9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차량 공개 이후 7영업일 간 전국에서 접수된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건수는 7135대로 집계됐다. 가격과 주행 정보가 공개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예약은 기대를 넘어서는 수치다. 개발 프로젝트 코드명 '오로라1'로 알려진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중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
롯데 오너 일가 땅에 아파트 짓는다…10배 차익 예상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보유한 서울 서초구 소재 토지가 서울시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지 보상이 이뤄지면 최소 200억원 대 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염곡동 329 일원에 5만5343㎡ 규모의 땅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공람공고했다. 시는 이곳에 851가구의 공공주택을 조성한다. 서울시와 시행사인 SH공사는 연내 지구계획을 마련해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한국인처럼 동안 갖고 싶어서"…역대급 수출 '돌풍' K-뷰티 디바이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화장품 판매가 급증한 데 이어 가정용 미용기기(홈 뷰티 디바이스)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했다. 특히 미국 수출액이 전년동기 470% 늘어나며 미용기기 수출을 견인했다. 23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가정용 미용기기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9730만달러(약 1300억원)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4%
"졸업만 하면 삼성·SK맨"…내년부터 반도체 계약학과 40여명 정규직 입사
내년부터 고려대 계약학과 졸업생들은 SK하이닉스에, 연세대 계약학과 졸업생들은 삼성전자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반도체 소자와 설계 등 반도체 실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경험을 쌓은 공학 인재들이 두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것이다. 2030년부터는 매년 약 500명의 반도체 계약학과 졸업생들이 이들 회사에 입사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이러한 채용연계형 반도체 계약학과가 경쟁사나 다른 업종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위험
엔비디아 뚫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 순서도 바꿨다
삼성전자가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 평택 캠퍼스 내 증설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건설 중인 평택 4공장의 4개 단계공정(PH) 가운데 파운드리보다 HBM 라인을 먼저 짓기로 한 것이다. 엔비디아의 퀄테스트(품질검증)를 통과한 만큼 본격적으로 경쟁의 고삐를 당길지 주목된다. 26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캠퍼스에 짓고 있는 4공장의 4개 PH 가운데 D램 등 메모
"月 1500만원 벌지만…버는 족족 쓴다" 수익 공개한 여행 유튜버
최근 여행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6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 여행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그는 한 달 기준 많게는 1000만원대 수익을 내고 있지만, 콘텐츠 특성상 비용도 그만큼 발생한다고 털어놨다. 여행 유튜버 '쏘이(31·이소연)'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그동안 궁금해하셨던 부분들 다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쏘이는 해당 영상에 자신의 수입 등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美마트 '품귀' 불닭볶음면…빈자리 채운 '짝퉁 불닭', 알고보니 하림 생산
"불닭볶음면, 돈 있어도 못 사네요." 미국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의 H 마트. K-푸드의 인기를 반영하듯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와 한국 라면과 스낵을 한참 동안 구경했다. 라면 매대에는 종류별로 라면이 구비됐다. 농심 신라면·짜파게티는 물론 GS25 PB상품인 공화춘·오모리 김치찌개부터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팔도 꼬꼬면까지 다양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라면 '불닭볶음면'은 찾아볼 수 없었다.
30만원짜리 신발 없어서 못 산다…1조 러닝화 시장 '쟁탈전'
#1 직장인 남모씨(37)가 활동하는 여의도 지역기반 '러닝 크루(달리기 동호회)'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가입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과거에는 연령대가 있는 직장인 중심으로 러닝 크루에서 활동했지만 대학생도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이 남씨의 설명이다. 그는 "골프, 테니스의 경우 장비 구입과 레슨비 등 운동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러닝은 신발만 있으면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30
'4600억 증여' 최재원…주식 다 팔아 세금 내고 1200억 남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약 46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받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를 모두 매각해 약 3800억원을 현금화했다. 증여세로 약 2500억원을 납부한 후, 최 부회장에게 남은 금액은 증여액의 4분의 1에 불과한 약 1200억원으로 파악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 2월 증여세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8년 11월 최 회장으로부터 SK㈜ 보통주 166만주(2.34%)를 증여받았다. 당
"4시간 만에 300만원"…연예인도 뛰어드는 이 직업, 작년 5000억 벌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들이 지난해 별풍선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TV 운영사인 ‘숲(옛 아프리카TV)'이 최근 공개한 '202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에서 지난해 아프리카TV BJ에게 지급하는 '스트리머 분배금'은 47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3881억원) 대비 22.7% 증가했다. 숲이 BJ들에게 지급하는 스트리머 분배금은 매년 늘고 있다. 2018년 1531억원이었던 분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