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에 뷔페 갔다가…'백만원 육박' 계산서에 말문 막혔다
새해 벽두부터 먹거리 가격 오름세가 현실화했다.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강달러 효과까지 반영되면서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시작됐고, 최근 지속된 한파로 채소 등 신선식품 가격까지 들썩이면서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는 전날부터 디카페인 커피와 드립 커피 가격을 인상했다. 드립 커피는 사이즈별로 300원씩 올랐고, 디카페인 변경 추가 비용도 200원 인상
현대차 휴머노이드에 '제미나이' 심다(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손잡았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는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라며 AI 역량 내재화를 강조했는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두뇌에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이식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빠르게 추론·대응하도
현대차그룹, '인간 중심 로보틱스' 선언…구글과 AI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하드웨어 중심 로보틱스에서 나아가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부품 분류나 조립 같은 정신적·신체적 피로도가 높은 작업을 맡는 대신 인간은 안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또 구글 딥마인드 같은 AI 선도기업과 협력해 미래 산업 대전환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AI 모델부터 함께 연
365일 쉬지않는 'AI 직원' 노동혁신 가져온다
인공지능(AI)이 근무 현장에서 직원을 대체하면서 일자리 문제는 글로벌 차원의 이슈로 번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당장 AI로 인한 실직이 현실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일자리를 확보한 사람들은 생산성 향상 효과를 누리는 반면, 아직 직업을 찾지 못하는 청년층은 위협당하는 '양날의 검'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미국 아마존에선 일단 일자리 감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생성형 AI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로 관리직
머스크가 직접 '인정'…美 xAI, 韓 두산에너빌리티 380㎿급 가스터빈 5기 구매
일론 머스크가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출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서 "xAI가 한국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380㎿(메가와트)급 천연가스 가스터빈을 추가 구매했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 게시글에 "True(사실이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xAI는 두산에너빌리티의 380㎿급 가스터빈 5기를 구매했고 이 중 2기는 2026년 말까지 인도될
韓中정상 '인생샷' 찍은 그 폰…시진핑 선물 '샤오미 15 울트라'
이번 중국 순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다시 한번 외교 무대의 이목을 끌었다. 5일 이 대통령의 손에 들린 스마트폰은 시 주석이 직접 선물한 샤오미의 '샤오미 15 울트라'였다. 이 기기는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정상 선물 교환 당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대통령이 "통신 보안은 괜찮으냐"고 묻자, 시 주석이 웃으며 "백도어가 있는지 확인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연내 현대차·구글에 공급"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즉시 생산해 연내 현대차그룹과 구글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신형 아틀라스(Atlas)의 제품 버전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아틀라스 로봇의 배포 물량이 이미 정해졌는데, '현대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와 '구글 딥마인드'에 납품될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K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3.5%P 하락…삼성SDI는 2계단↓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이 3.5%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I의 시장 점유율은 10위까지 밀려났다. 6일 이차전지 시장 조사 기관인 SNE리서치는 2025년 1~11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1046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HBM4 16단 48GB 첫 공개…곽노정, 엔비디아와 회동(종합)
SK하이닉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16단 48GB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앞서 나온 HBM4 12단 36GB의 후속 모델로 업계 최고 속도인 11.7Gbps를 구현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 일정에 맞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HBM 시장에서 주력으로 사용될 5세대 HBM(HBM3E) 12단 36GB
'마두로 생포한 핵심전력' 우리 군도 개발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투입한 항공 전력 가운데 그라울러(EF-18) 전자전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자전기는 전자장비와 교란 장치를 이용해 적의 대공 레이더를 무력화하는 전략무기다. 이번 작전에서도 전자전기는 베네수엘라 방공망을 무력화해 특수부대가 투입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주는 핵심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