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25만원 받는다" 노후 걱정 끝?…물가만큼 오른다는 국민연금
지난해 치솟은 물가가 올해 국민연금 지급액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정부가 물가 상승률을 연금에 그대로 연동하는 원칙을 적용하면서, 모든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2.1% 인상된 연금을 받게 된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적연금과 대비되는 공적연금의 '실질 가치' 보전 기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물가 오르면 연금도 '쑥'…'실질 가치' 지키는 안전장치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따라
"탈팡하신 분 여기로" 최대 9만원…쿠폰 혜택 봤더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이용자 이탈이 이어지면서 e커머스 업계가 멤버십과 할인 혜택을 앞세워 적극적인 모객 경쟁에 나서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빠른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의 성장 동력으로 꼽혀온 신선식품과 배송 경쟁력을 정면으로 겨냥해, 이탈 고객을 적극적으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1만원 이상 구매
"그만 올려라, 상인들 벼르고 있다"…수산물 '저울치기' 폭로 뒤 돌아온 협박
수산물 저울치기·물치기 관행을 폭로한 유튜버가 일부 상인으로부터 협박성 항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에 '저울치기 폭로하자 돌아온 건 상인의 협박,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씨가 운영하는 이 유튜브는 수산물 정보를 소개하는 채널로, 구독자는 약 130만명에 달한다. 영상에서 김씨는 지난해 12월 올린 영상에서 킹
"삼성전자 18년 투자 인증", "지금이라도 전재산 걸어야"…투자심리 확산
코스피 지수가 5일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돌파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13만원, 70만원대로 올라서면서 수익률을 인증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장기간 보유를 통해 수억원대 평가이익을 거뒀다는 글이 잇따르며, 주가 상승 흐름에 편승하려는 투자 심리도 빠르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8년간 반도체만 보유"…은퇴자 계좌 화제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18년 투자자 계좌 수익률
"매춘 진로지도 하나" 위안부 피해자 모욕에 경찰 수사…대통령마저 "얼빠진 명예훼손"
경찰이 국내외를 돌며 원색적인 문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기림비인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A씨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전국 돌며 "위안부는 매춘부" 모욕…시민단체 대표 수사 착수6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상 명예훼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A씨 활동에 가담한 3명에 대해
광명시, 안양천 시민참여정원 단계적 확대 추진
경기도 광명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안양천 시민참여정원'을 하천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5일 안양천 지방정원 시범사업 구간을 방문해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범사업 구간은 광명교부터 철산대교 방향 약 1㎞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조성이 마무리됐다. 이날 박 시장은 시범사업 구간 가운데 브라이트로즈정원과 시민참여정원을 중심으로 현장을 둘
"공기부터 달라졌다" 노량진 술렁…공무원 시험 다시 주목받나
정부가 공직에 대한 보상 확대에 나서면서 젊은 세대 이탈이 거셌던 공무원 인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 규모는 5351명으로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직 선발 규모는 2022년 6819명, 2023년 6396명, 2024년 5751명, 지난해 5272명으로 꾸준히 감소한 바 있다. 지방공무원 선발 인원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 관계자는
"강제 폐업 위기"…액상형 전자담배 점주들의 절규
서울 성동구에서 전자담배 매장을 운영하는 김경희씨(43)는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세금이 크게 뛴다는 소식을 듣고부터다. 김씨는 "세금이 부과되면 도매 가격이 뛰어 결국 비싸게 액상을 들여올 수밖에 없다"며 "결국 영업을 이어나가려면 업자들이 비싸게 들여오고 싸게 팔며 손해를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규정돼
"담배 피우고 바로 엘베, 토 나와요" 쪽지에…흡연인 뿔났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내 담배 냄새를 둘러싼 입주민 간 '쪽지 설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용공간에서의 흡연 매너를 두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인식 차이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담배 냄새 문제로 쪽지로 시비가 붙었다. 현명한 해결책이 무엇이냐"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공
정원오 "뉴타운 해제 설계자는 오세훈, 과거 탓 말아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과거 탓이 아니라 현재의 책임을 말하라"고 정면 비판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 시장이 인터뷰에서 서울 부동산 문제를 '전임 박원순 시장 10년의 암흑기 탓'으로 돌리고 신통기획 제도 보완 제안을 '몰염치하고 뻔뻔하다'고 평가했다"며 "취임 6년차인데 여전히 '전임 시장' 탓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주택 정책 책임자가 해야 할 일은 공급과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