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에 "더러운 X들" 욕설한 영부인…사과하며 "난 절제된 여성 아냐"
욕설 논란이 불거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자신은) 절제된 여성이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리지트 여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TF1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상처를 입거나 불쾌감을 느낀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그러면 안 되지만 가끔 (신분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내가 항상 대
"서울 가서 놀면 돼" 예약 폭등…일본은 '순위 밖' 밀려, 발길 돌린 中관광객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 수요는 급감한 반면 한국행 항공권 예약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국 매체 재일재경은 중국 여행 플랫폼과 항공 데이터 분석을 인용해 "올해 새해(원단) 연휴 기간 일본행 항공편 수요가 전년 대비 40.5% 감소했지만, 한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출국 여행은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항반관자 집계에 따르면 올해 연휴 기간(1월1~3일) 중국 민항 여객 수송량
"삼성 이재용 실물로 봤다"…쇼핑몰 목격담에 중국이 '들썩'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 쇼핑몰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중국 현지에서 화제다. '방중 경제사절단' 이재용, 베이징 쇼핑몰서 '라부부' 구입설 …삼성 측은 "아냐" 해명6일 중국 현지매체 극목신문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의 징둥(JD)몰에 통역사를 포함한 수행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매체는 "이 회장이 베이징 차오양구 징둥몰 솽징점에 모습을 나타냈다"며
"무릎이 앞좌석에 닿다니"…닭장 같은 비행기에 "너무해" 비난 폭주
캐나다 항공사가 좌석 간 간격을 대폭 줄이면서 승객들이 움직이기조차 어려운 수준의 객실 환경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 항공편을 이용한 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좌석 간 간격이 지나치게 좁아 노부부 승객의 무릎이 앞 좌석 등받이에 거의 밀착된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공유한
마두로 체포 직전 '풀베팅' 5억7000만원 벌었다…"기밀 유출 아니냐" 발칵
미군의 니컬러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직전, 암호화폐 기반 예측 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마두로 실각에 대규모 베팅을 한 익명의 거래자가 약 40만 달러(약 5억 7000만 원)가 넘는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내부자 거래 의혹이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폴리마켓에서 마두로 체포 작전과 관련해 내부자가 미군의 극비 작전 정보를 사전에 입수했을 가능성이 있어 국가안보
롯데그룹, 유현조 '제2의 김효주'로 키운다
롯데그룹이 유현조를 영입했다. 롯데그룹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조인식을 열고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을 받은 유현조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유현조는 올해부터 롯데그룹 모자를 쓰고 나선다. 유현조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딴 선수다.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 KB금융
뉴욕증시, 美 베네수 공습에도 일제 상승…에너지·방산주 강세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의 베네수엘라 기습 공격과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로 지정학적 불안이 커졌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제한적인 리스크로 판단했다.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 기대가 커지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마두로, 美 법원 첫 출석서 "난 결백…납치당했다"
미군에 의해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63)은 5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에 처음 출석해 자신은 납치된 것이라며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정오 맨해튼의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해 "나는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라며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마두로 대통령
"김주애 과도한 스킨십…北 간부들 시선 피하거나 당혹" 의도 분석한 日 언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공식 석상에서 보인 과도한 스킨십과 배치 연출을 두고, 일본의 북한 전문 매체가 이를 단순한 '후계자 연출'을 넘어선 북한 체제의 불안과 왜곡을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분석했다. 5일 일본 매체 데일리NK재팬은 김정은·김주애 부녀가 최근 공식 행사에서 반복적으로 보인 이례적인 행보에 주목했다. 매체는 김주애가 신년 경축 공연에서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 즉 중앙 자리에 앉았고, 김정
中, 일본에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탓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일본에 이중용도(민간용·군용으로 활용 가능한 물자) 물자 수출을 금지하는 보복 조치를 단행했다. 중국 상무부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군사 사용자와 군사 용도 및 일본 군사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 용도의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세컨더리 보이콧'도 발표문에 명시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