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다음은 CXL?…AI 메모리 판 커진다
삼성전자가 '넥스트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불리는 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의 대량 양산에 돌입한다. 인공지능(AI) 학습·추론용 서버에서 메모리 병목 현상이 심화하면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면서도 시스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CXL 메모리가 차세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CXL 기반 D램 속도 내는 삼성 2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CXL 2.0 기반 D램 'CMM-D(CXL 기반 D램 메모리 모듈)'의 고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정부와 천무탄 생산 서명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정부와 다연장로켓인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을 위한 서명식에 참석한다. 손재일 대표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방산 특사인 '전략경제특사' 자격으로 28일 출국했다.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계약을 체결해 폴란드에 천무 120여 대를 납품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7월 218대, 지난해 4월 72대 등 총 290대 천무 공급 계약을 체결했
네이버 '옴니모델' 공개…맥락 이해한 이미지 만들고 '수능 1등급' 성적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옴니(Omn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과제의 첫 번째 성과를 29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이 모델을 통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구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네이티브 옴니모달 구조를 적용한 파운데이션 모델인 '네이티브 옴니모델'과 기존 추론형 AI
쿠팡, 1.6조원 고객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지급
쿠팡이 29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총 1조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발표했다. 쿠팡은 다음 달 15일부터 구매이용권을 고객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은 지난달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개 계정의 고객으로, 1인당 5만원 상당이다. 와우회원·일반회원 모두 똑같이 지급한다.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쿠팡의 탈퇴 고객도 포함된다. 향후 3370만개 계정의 고객에게 문자를 통해 구매이용권 사용을 순차적
항공사 홈피 앞에 'gw' 붙이니 인트라넷으로…뻥 뚫린 항공사 보안
국내 일부 저가항공사(LCC)의 사내 인트라넷 홈페이지까지 일반인이 손쉽게 접근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개인정보와 결합해 직원용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킹 위험이 크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트라넷 해킹 사건에도 불구하고 항공업계 대응 노력이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까지 협력업체 해킹 피해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시아경제가 29일 주
LG이노텍 '이노드림펀딩', 누적 참여 2만6000명 돌파
LG이노텍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6000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사내 사회공헌 포털에 사연을 등록하면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모금액을 수혜 가정에 전달한다. 시행 4년차를 맞은 올해 연간
"엔비디아, AI SSD 개발…대만에 큰 기회"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서 엔비디아가 새로운 AI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개발에 착수했다. 여기에 대만 SSD 컨트롤러 업체 파이슨(Phison)이 공동 개발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대만 메모리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만 이코노믹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이슨은 엔비디아 주도의 AI SSD 개발에 참여한다. 그간 대만은 더블데이터레이트5(DDR5)·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메모
"쿠팡 영업정지 시켜라" 국민 10명 중 3명…김범석 태도에 분노
최근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공분을 산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은 쿠팡에 대한 적절한 처벌 수위로 '책임자 사법처리'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정지를 시켜야한다는 의견도 30%에 육박했다. 29일 제보팀장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적절한 처벌 수위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책임자 사법처리'가 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영업정지'(29.
쿠팡 영업정지까지 검토…정부, 전방위 대응 카드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둘러싸고 영업정지 여부까지 검토하는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 대응에 착수했다. 침해사고 원인 규명부터 이용자 보호, 노동·물류 문제까지 전 부처가 동시에 움직이는 초강경 대응이다. 정부는 29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쿠팡의 침해사고·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