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꼭 삽니다"…한 달 90만원, 커지는 식비 부담에 선택한 것
경기 불황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가구당 한 달 평균 외식을 포함한 식품비 지출이 9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가구당 월평균 명목 식품비는 89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87만원)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 3분기(70만원)와 비교해 24.0% 증가한 것으로 가구당 월평균 명목 식품비 지출액은 매년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위 산유국도 캐나다 기름 없이 못 사는데...정유업계에 미칠 관세 파장은?
셰일 혁명 이후 미국은 세계 1위 산유국이자 원유 수출국이다. 미국 안에 충분한 기름이 있고, 쓰다 남은 것은 다른 나라에 수출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국은 여전히 많은 기름을 캐나다에서 수입하고 있다. 캐나다산 원유 수입에 문제가 생기면 연료부터 플라스틱까지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을 정도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도 원유 등 에너지에는 10%만 부과하기로 한 이유
"연봉 20억 제안받은 95년생 '천재 소녀'"…'틀린' 생각에 바뀐 '찬사'
편집자주실패를 살펴보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AI오답노트'는 AI와 관련한 제품과 서비스, 기업, 인물의 실패 사례를 탐구합니다. "95년생 AI 천재 소녀""연봉 20억 제안받은 AI 천재 소녀""딥시크 개발 주도한 천재 소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발자 뤄푸리(羅福莉)에 대한 소식도 여럿 나왔죠. 위 세 문장은 뤄푸리를 수식한 언론의 표현입니다. ‘천재 소녀’에 담긴
배민, 이달 말부터 B마트도 로봇으로 배달한다
배달의민족이 이달부터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B마트 배달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 로봇보다 주행 성능이 개선된 로봇을 투입한다. 이 로봇은 횡단보도를 건너고 더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민은 배달원 부족 문제를 보완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달 말 서울 강남 일부 지역에서 자체 배달로봇 '딜리'를 활용한 B마트 배달 시범 운영을
美 알래스카 통근 비행기 추락…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10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발견됐으나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미 CNN은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알래스카에서 실종된 베링항공 소속 여객기가 알래스카주 북서쪽 도시 놈에서 남동쪽으로 약 5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지만, 탑승자 10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통근 비행기였으며, 알래스카는 산악 지형과 험난한 날씨 때문에 소형 비행
미국의 반도체 규제가 키운 중국의 'GPU 농장'
고급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대(對)중국 수출을 제한한 바이든 전 미국 행정부에 이어 재집권에 성공한 트럼프 행정부 역시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를 검토 중이다. 미국산 첨단 반도체를 공급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편법적인 'GPU 농장'을 만들어 반도체 자급자족 성과와 저비용·고효율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R1 출시 저력을 보여준 중국이 AI굴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미 상무부가 도입한
1500% 성과급 적다고 시끄럽더니…600만원 수준 자사주 더 준다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지난달 1500%의 성과급을 지급한 데 이어 자사주 30주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사내 공지를 통해 자사주 30주(약 600만원 수준)를 지급하고 노조와 초과이익분배금(PS) 기준에 대한 상호 수용가능한 합리적 기준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4일 '초과이익분배금(PS)' 1000%와 특별성과급 500% 등 총 1500%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PS는 연
'관세 쇼' 트럼프 따라 움직이는 가상화폐…변동성 주의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쇼'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7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1% 떨어진 9만680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약 10만달러였던 가격은 3일 9만1243달러까지 급락했다가 4일이 되자 반등해 10만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하지만 지난 5일 다시 10만달러선 아래로 떨어
"외국인 환자 5명 중 1명은 성형외과 진료"…K의료관광 성장에 필요한 것은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한류의 영향으로 미용·성형 분야가 한국 의료관광의 핵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K팝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가 주목받으면서 한국식 미용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8일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의료관광현황'을
세계는 딥시크와 전쟁 중…'反딥시크' 커진다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를 둘러싸고 중국 대 미국과 동맹국 진영 간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해명에 나섰음에도 각국은 보안 우려를 들어 접속을 속속 차단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딥시크 다운로드 자체를 막은 가운데 미국은 ‘딥시크 금지법’ 발의를 앞두고 있다. 한국 정부와 기업도 이 같은 추세에 동참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공화당 소속 다린 라후드 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