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따뜻한 날씨 영향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감소

변우석도 못 막은 날씨…F&F, 작년 영업익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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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위축과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탓에 지난해 패션기업 F&F F&F close 증권정보 383220 KOSPI 현재가 67,1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90% 거래량 49,173 전일가 66,500 2026.04.27 13:51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F&F, 구 역삼 사옥 1625억원에 매각 [Why&Next]영업이익률 20% '대박'…전 세계 홀린 '사대 K기업' 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F&F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546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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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관계자는 "패션업 특성상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분기별 실적 차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특히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 출점을 가속화함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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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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