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왔더니…군복 입고 총 쏘는 中 신입생들
중국 명문 칭화대 신입생들이 20㎞ 행군 훈련을 했다. CNR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행군은 지난 25일 자정에 시작했고 학생들은 군장을 하고 군복을 입고 행군에 나섰다. 칭화대 측은 "훈련받으러 가는 길에 학생들은 들떠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돕고 격려한다", "사기는 항상 높고 열정은 뜨겁다"고 전했다. 칭화대 신입생 3500여명은 4개 대대 32개 중대로 구성된 '학생군사훈련여단'을 구성했다.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김슬아 대표 해외 도피? 컬리에 무슨 일이…
새벽배송 업체 컬리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김슬아 대표의 해외 도피설'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가 불러온 e커머스 업계의 위기설과 맞물려 회사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이에 따른 채무 문제가 불거졌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다. 회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컬리 측은 전날 오후 입장을 내고 "김슬아 대표의 해외 도피 등 근거
민희진 "해임, 위법 결정에 기습 통보…주주 간 계약 해지도 사실 아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것과 관련해 '위법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반발하고 나섰다. 28일 민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이 자신의 의사에 의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프로듀싱(제작)만 담당하겠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시 어도어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희진 대표를 해임한 뒤 후임으로 김주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세종 측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종 늘리고 배터리 내재화…10년간 120조원 투자"
현대차가 현재 7개인 하이브리드 차종을 14개로 늘리기로 했다. 고가 브랜드 제네시스는 전 차종을 하이브리드로 고를 수 있게 한다.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는 북미와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 전동화 전환과정에서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체력을 키운다. 배터리 개발역량도 한층 끌어 올리기로 했다. 중장기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금액은 지난해 계획을 내놨을 때와 비교해 10% 이상 높였다. 전 세계 이동수단 시장
주 7일에 새벽까지 근무하는데 "퇴사 안 해요"…이직률 확 줄어든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직원들이 주 7일에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강도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근무 환경에도 지난해 대비 올해 이직률은 반으로 줄었는데 이유는 높은 급여와 인센티브 때문이었다.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엔비디아 전·현직 직원 10명을 인터뷰한 보도를 통해 "엔비디아 직원 중 다수는 부자가 됐지만 여전히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도 "회사 가치가 1조
르노 부회장 "그랑 콜레오스, 르노 역사 시금석될 것"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이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그룹 차원의 시금석이 될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학 부회장은 27일 르노 부산 공장에서 르노코리아가 개최한 그랑 콜레오스 소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룹의 글로벌 차량 라인업 중 시금석이 될 만한 신제품"이라며 "최고의 인포테인먼트와 최고의 NVH(소음·진동·불편감) 기술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르노가 만들어왔던 차
고물가 소비 양극화…가성비 다이소몰 사용자 최대…명품 앱은 감소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의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이어진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명품 커머스 앱의 사용자 수는 감소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28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다이소몰 앱 사용자 수는 269만명으로 지난해 같
4조 자사주 매입소각·배당금 1만원…현대차 통큰 주주환원
현대자동차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았다. 국내 기업들이 좀처럼 하지 않는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앞으로 3년간 4조원 규모로 진행하고, 주당 최소 1만원을 배당해 총주주환원율을 1.4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여의도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부터 무인車 파운드리까지…현대차가 그린 미래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혁신가를 자처했다. 현재 실존하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을 넘어 소프트웨어기반차량(SDV) 개발 등 여러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현대차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당장 기존 시장의 공략 강화를 넘어서 미래 시장까지 선점하고
"2060년대 韓경제 '마이너스'…인구 늘면 성장률 최대 0.8%P 상승"
인구 감소세를 완화하고 노동공급을 늘리면 2026~2070년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보다 0.4~0.8%포인트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의 합계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7명대로 줄어든 상황. 이대로라면 2060년대에는 잠재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진다. 출산율 제고, 경제활동 참가율 증대, 이민자 확대 등으로 노동공급을 늘리면 플러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