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태풍 다가오는데…'쌀'이 없는 일본 슈퍼마켓
대형 태풍 '산산' 상륙을 앞둔 일본 소매점에 '쌀'이 동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이 쌀을 사재기한 데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쌀 수요가 갑자기 치솟았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엑스(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일본 마트 내 쌀 매대가 텅 빈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현지 누리꾼들도 걱정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가정주부라는 한 엑스 이용자는 "근처 마트를 꽤 돌아다녔는데
北 주민수해로 고통받는데, 김정은 러시아 애마 24마리 수입
북한이 '김정은 애마'로 알려진 러시아산 말을 또다시 20여 마리 수입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러시아 연해주 농축산감독청이 지난 25일 북한에 오를로프(Orlov Trotter) 품종 말 24마리를 보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의 러시아 말 수입은 2022년 11월께 51마리 수입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해당 보도자료를 보면, 러시아 농축산감독청은 수말 19마리와 암말 5마리가 블라디미
어른도 눈물나츄~ ‘사랑의 하츄핑’ 극장 표값만 72억 벌었다
토종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이다. 영화는 지난 7일 개봉해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54만명 모아 손익분기점(50만명)을 넘었다. 극장에서 제작 비용을 회수하고도 돈을 벌었다는 말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사랑의 하츄핑'은 전날 5645명을 모아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만1045명, 누적 매출액 72억4480만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인사이드 아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되자 비트코인 급락 한 까닭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의 체포 이후 비트코인을 비롯해 주요 코인들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6만달러선을 다시 하회했고 텔레그램과 연동된 가상화폐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두로프의 체포에 가상화폐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이유는 보안성과 은밀성을 중요시 여기는 가상화폐 시장 특성상 투자자 상당수가 텔레그램 이용자였고, 텔레그램을 활용해 만들어진 각종 가상화폐
'알리' 판매 어린이 자전거서 발암물질 258배 검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자전거에서 국내 기준치의 258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 좌석과 브레이크 선 외 손잡이 부분에서는 납이 20배 가까이 초과 검출됐다. 서울시는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자전거, 안경 등 16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8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넘어선 유해물질이 나오거나 내구성이 부적합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
'금리동결 비판' 반박한 이창용, 집값 폭등시 10월 인하도 어려울듯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8월 기준금리 동결을 비판한 정치권에 대해 반박하면서, 집값 상승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10월에도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총재는 27일 서울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8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 결정 이후 많은 분들이 의견을 제시해 줬다"며 "안타까운 것은 이 논쟁이 현 상황에서 최적의 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고 왜 우리가 지금 금리인하를 망
은행 부실채권 14조4000억원…4년來 최고치
올해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잔액이 14조4000억원으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돼 회수가 어려운 대출금이다. 고금리 여파에 채무자의 상환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금융감독원이 28일 공개한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보면 올해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13조4000억원)대비 1조원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2020년 2분기(15조원
가계부채 두달새 2배 '껑충'…금감원, 이제 와서 페널티
은행권 가계부채 규모가 두달새 2배 가까이 치솟은 가운데 금융당국이 시중은행 대출영업에 개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 초 수립한 경영계획보다 더 많은 가계대출을 내준 은행에겐 대출한도 축소를 지도할 방침이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연간 경영계획 대비 가계대출 증가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지난 21일 기준 150.3%로 집계됐다. 은행권 전체로 따지면 106.1% 수준이다. 연간
한은 "돈 많고, 서울 살면 명문대 간다"
MARKET INDEX : Year to date- 미 뉴욕 증시 3대 지수, 강보합세로 마감해-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하루 앞두고 투심 관망- 서울 상위 20% 아파트 평균 25억8000만원Top3 NEWS그래픽 뉴스 : "추석선물 예상비용 평균 18만원"…구매 선호 사과·배는 오름세- 사과-소고기-과일 혼합 세트 순으로 인기- 과일류 평균 소매가 상승…장바구니 부담↑- 소고기 소매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라the Chart : "돈많고, 서울살면 명
국내은행 2분기 'BIS 자본비율' 15.76%…0.13%P ↑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상승하면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지주회사(신한, 하나, KB, 우리, 농협, DGB, BNK, JB) 8개사와 비지주은행(SC, 씨티, 산업, 기업, 수출입, 수협, 케이, 카카오, 토스) 9개사 등 17개사의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지난 6월 말 기준 15.76%로 전분기말 대비 0.13%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