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 옆 이코노미석 앉는 상무님…골프는 쿠폰 끊어 치시죠
국내 주요 그룹의 긴축경영이 재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부 그룹 계열사가 임원들 주 6일 근무를 부활한 데 이어 호실적에도 비용절감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비용절감의 최대 타깃은 해외출장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등 일부 사업부 임원들에게 해외 출장 시 비즈니스 대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고 숙소도 평사원과 같은 등급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SK그룹 배터리
"이대로면 일본 멸망할 것…지적 능력도 감소중" 日 최고 부자의 진단
일본 내 최고 부자인 야나이 타다시(75) 유니클로 회장이 일본 경제의 앞날이 어둡다고 전망했다. 26일 일본 닛테레 뉴스는 야나이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야나이 회장은 유니클로 재단에서 후원하는 방글라데시의 아시아 여자대학의 졸업생들이 일본에 오지 않는다는 말로 입을 뗐다. 그는 "(졸업생들이) 옥스퍼드 대학, 콜롬비아 대학, 파리 정치 학원 등에 진학하거나 정부 단체,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 글로
'슈퍼카' 전시장 된 회사 주차장…‘벼락부자’ 직원 모인 이곳
‘람보르기니, 쉐보레 콜벳, 포르셰…’.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차량이 차지했던 어느 회사 주차장의 최근 모습이다. 이곳은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전 세계 AI 열풍에 따라 AI 데이터 추론과 학습에 필수적인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긴요해지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40배 가까이 폭등했다. 이로 인해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 직
민희진, 대표직서 물러난다…뉴진스 업무는 계속
민희진이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해서 맡는다.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관리(HR) 전문가로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마켓컬리, 미끼용 적립금 "만료" 동의없이 메시지 발송 과태료
마켓컬리가 이벤트성으로 발급한 적립금에 대한 만료 안내 메시지를 사전 동의 없이 발송해 과태료를 물게됐다. 컬리는 "광고성 정보가 아니다"면서 이의제기를 접수했다. 22일 컬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방송통신사무소는 지난 5월 컬리에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37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컬리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고객에게 이벤트성으로 발급한 적립금의 사용 만료 안내 메시지를 보낸 것이 문제가 됐다. 현행
민희진, 뉴진스 프로듀싱만…어도어 대표직서 물러나(종합)
민희진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현재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로 다양한 업계에서 인사관리(HR)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유한킴벌리에서 여성 최초 인사팀장을 맡았고, 대형 게임 업체 크래프톤 HR(인사) 본부장을 역임한 뒤 하이브로 스카우트됐다. 이로써 어도어는
'통합 SK이노베이션', 어떤 시너지 낼까
국내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된 ‘통합 SK이노베이션’은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인공지능(AI) 에너지 솔루션 제공 사업자로서 시장 공략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SK이노·SK E&S, 상반기 영업익만 1.2兆 27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올해 상반기 합계 영업이익은 1조2288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배터리 자회사 SK온의 손실 폭이 커지며 적자 전환(영업손실 468억원)했지만 SK E&S가
"승패가른 건 작은 차이" 양궁대표팀 환영만찬…김우진·임시현 8억원 포상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27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2024 파리올림픽 양궁대표 선수단 환영만찬 행사를 열었다. 우리 양궁 대표 팀은 여자단체전 10연패와 남자단체전 3연패, 혼성 단체전 2연패, 남녀 개인전 금메달 등 전 종목을 석권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감독을 비롯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 역대 메달리스트, 전국 시도협회·산하 연맹 양궁인
SK이노·E&S 합병안 통과…100兆 에너지 기업 11월 출범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안건이 2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라며 반대했지만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계약 안건을 통과시켰다. SK이노베이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이날 주총에서 예상대로 합병반대 의결권을 행사했지만 출석 주주 85.76% 찬성으로
'꿀잠' 잔다고 해서 믿고 샀는데…질식사고 우려 절반 넘은 수면용품
영아 수면용으로 광고돼 시중에 유통 중인 요람, 베개, 쿠션 제품의 상당수가 질식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영아 수면용으로 광고·판매하는 30개 제품(요람·쿠션류·베개 각 10개씩)을 조사한 결과 17개 제품(56.7%)이 영아돌연사증후군(SIDS) 우려가 있는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1세 미만 영아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말한다. 대부분 명확한 이유 없이 수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