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첼라서 9년 만에 뭉친 빅뱅 "20주년 이제 시작…큰 거 온다"
"코첼라 안녕, 우리가 돌아왔어." 그룹 빅뱅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데뷔 20주년 활동을 시작했다. 빅뱅은 13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라 60분간 단독 공연을 펼쳤다. 2020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출연이 무산된 지 6년 만에 성사된 무대다. 코첼라는 빅뱅이 5인조에서 3인조로 개편한 후 처음 서는
악뮤, 멜론 누적 스트리밍 25억회 돌파…혼성 아티스트 최고
남매 듀오 악뮤(AKMU)가 국내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혼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누적 스트리밍 25억회를 돌파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멜론은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인 데이터랩을 통해 악뮤가 2014년 데뷔 이후 누적 25억3617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멜론 내 혼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다. 악뮤는 1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한 곡을 총 7곡 보유하고 있다. 전체 아티스트 중 단 17팀만이 달성한 기록
"타이어보다 더 뚱뚱" 도박 논란에 팬 외모 비하까지…롯데 팬심 '싸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스프링캠프 도박 의혹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소속 투수 최충연의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최충연이 한 여성 팬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이 뒤늦게 확산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말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술집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최충연은 동료 선수 윤성빈 등 지인들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차트 5위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스윔(SW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3주 연속 톱 5에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4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스윔'은 '핫 100'(4월18일자)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주 2위에서 세 계단 내려왔다. 이 곡은 4월4일자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이래 3주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스윔'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3주
BTS, 6월 데뷔일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아리랑' 월드투어 공연을 펼친다고 빅히트뮤직이 1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 이후 3년8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던 장소"라며 "완전체 컴백 후 다시 같은 곳에서 공연한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전했
알파드라이브원, 일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무대 올라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D1)이 일본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ALD1은 1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마이나비 프레젠츠 더 퍼포먼스'에 출연했다고 웨이크원이 13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데뷔 앨범 '유포리아(EUPHORIA)'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포뮬러(FORMULA)', '체인스(Chains)', '시나몬 셰이크(Cinnamon Shake)', '프릭 알람(FREAK ALARM)' 등 총 4곡을 선보였다. 앞
세븐틴 도겸·승관 신곡 '필 미' 13일 공개
그룹 세븐틴의 도겸과 승관이 부른 신곡 '필 미(Feel Me)'를 13일 오후 6시 발표한다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필 미'는 NHN벅스의 음원 프로젝트 에센셜 스튜디오를 통해 선보이는 곡이다. 승관이 작사에 참여해 운명적인 상대를 향한 고백을 가사에 담았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도심 속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듯한 자유로움과 설렘을 전한다. NHN벅스는 "'필 미'는 운명적 사랑을 확신하는 곡"이
‘셔틀콕 여제’ 안세영, 왕즈이 꺾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대1(21-12, 17-21, 21-18)로 물리쳤다. 안세영은 지난달 전영 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통산 상대 전적 19승5패를 기록했다. 안세영은 이날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
"리베라 왔나?"…이치로, 동상 제막식서 배트 '뚝' 해프닝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53)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 제막식에서 배트가 부러지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치로의 재치 있는 한마디가 이를 웃음으로 바꾸며 행사는 탈 없이 마무리됐다. 연합뉴스는 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이치로의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 동상은 이치로 특유의 타격 준비 동작을 형상화한 것으로, 켄 그
대한항공·현대캐피탈, 챔프전 5차전 격돌 '누가 이겨도 드라마'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10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챔프전에서 각각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해, 8회 우승의 삼성화재에 이어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경기에서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두 팀은 어느 시즌보다 드라마틱했던 2025~2026시즌을 이끈 주역이다. 정규리그에서는 나란히 승점 69점으로 동률을 이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