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재명表 ‘기본소득’ 제도화 착수…2027년 시범사업 추진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정책인 '기본소득' 제도화에 나선다. 관련 실무 기획단을 발족하고 정책 수립의 근거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2027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작업을 시작했다.AI발 구조적 실업…'참여소득'으로 대응10일 정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보건복지 기본사회기획단'을 설치하고, 산하에 '기본소득기획팀'을 별도로 둬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인 기본소득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획단장은 장
"40분 거리를 2시간 걸려서" 공무원들 울상…차량 2부제에 '렌터카' 알아보기도
경기 성남 분당구에서 근무하는 50대 공공기관 간부 A씨는 "평소 차로 40분이면 도착하던 20㎞ 출근길을 이제는 이틀에 한 번 대중교통을 타야 한다"며 "버스로 갈아타고 이동하면 거의 2시간이 걸린다. 사실상 출근 자체가 부담된다"고 토로했다.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공무원 B씨는 "최근 5부제 시행으로 카풀(직장 동료 등과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것)을 구했는데 며칠 뒤 2부제로 바뀌면서 둘 다 짝수 차량이라는 걸 뒤늦게
"카드 취소했는데 돈은 왜 안 들어오죠?"…환불 지연, 이유 있었다
편집자주돈과 관련된 문제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지만, 정확한 기준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관행처럼 받아들여 온 이야기나 잘못 알려진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손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는 세금·수수료·계약·환불 등 생활 속 금전 문제에서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내용을 공공자료와 공식 기준을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분명 취소됐다고 뜨는데, 돈은 왜 그대로죠?" 온라인 쇼핑이나 숙박
"1인당 성과급 13억, 매년 집도 사겠네"…하이닉스 성과급 파격 전망
'1인당 1억4000만원'에 달하는 성과급으로 직장인 사회를 술렁이게 했던 SK하이닉스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임직원 성과급이 억대를 넘어 1인당 13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파격 전망이 제시되면서다. 하이닉스 사례가 새로운 '기준점'이 되는 만큼 업계 전반에서 성과급 눈높이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SK하이닉스, 1인당 성과급 13억원 전망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
②실손 개편 승부수…금융당국, '재매입·선택특약' 내달 발표
편집자주'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이 5년 만에 다시 개편된다. 2021년 7월 3세대에서 4세대로 바뀐 이후, 5세대 전환이 본격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개편은 보험금 누수를 유발하는 비급여 보장 체계를 합리화하고, 비급여 본인부담률을 높이는 한편 보장 한도를 축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이 보험업계와 의료 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또 개편 과정에서 드러난 정책적 한계는 무엇인지
"여친이 집 안 사와도 된대서 마음 편해요"…한국 남성 우르르 몰리더니 대박 난 회사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간 국제결혼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위피'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한일 매칭' 등 수익성 중심 전략을 앞세워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엔라이즈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억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중심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위피, 6년 연속 매출 1위…일
"공고서 전교 2등 해 이직, 통장 보면 배불러"…SK하닉 생산직 직원 글 화제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역대급 성과급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회사의 보상체계가 만족스럽다는 생산직 직원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SK하이닉스 생산직 직원이라고 밝힌 A씨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소속 회사 소속임을 인증해야 가입이 가입할 수 있는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다. A씨는 "중학교 때 공부를 안 해서 인문계는 꿈도 꾸지 않고 취업이나
"빨리 마시고 일찍 헤어지자"…Z세대가 바꾼 '낮술' 풍경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Z세대를 중심으로 늦은 밤 술을 마시는 대신 낮이나 이른 저녁에 가볍게 한 잔을 즐기는 이른바 '데이캡(daycap)' 음주 문화
불붙은 전속설계사 쟁탈전…보험사 CEO "월 100명 확보" 주문
보험업계 내 전속설계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래 먹거리인 제3보험(질병·상해·간병보험)이 자동차보험보다 정교한 설계를 요구하는 '고난도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이 곧 회사의 영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양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7월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에도 설계사 수수료 규제인 '1200%룰'이 적용됨에 따라, 보험사들은 우수한 전속 인력을 직접 육성하기 위해 사활을
최대 60만원 준다던데…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는 얼마 받을까(종합)
정부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30일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3256만명이다. 총예산은 국비 4조8000억원과 지방비 1조3000억원을 합쳐 6조1000억원 규모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