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한 공무원…"살아있냐" 묻자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고조되며 국내 증시도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해 낙폭과 하락률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자, 최근 결혼자금 3억원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액 투자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한 공무원의 근황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승장 기대에 3억 '몰빵'앞서 지난달 24일 공무원 A씨는 온라인상에 전세 보증금과 예식 비용으로 모아둔 현금 3억원을 국내 반도체 양
"내일부터 지하철 내릴 때 조심하세요"…잘못하면 '추가 요금'
오는 7일부터 지하철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기본운임이 추가 부과된다. 하차 태그를 하지 않아 거리에 따른 추가 운임을 피하는 부정 승차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구간에서의 지하철 하차 미태그 사례는 하루 평균 8000여건에 달했다. 2004년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제가 도입된 후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버스와 지하철 사이 환승할인을 받
"밥줄부터 끊길 판"…이란, 호르무즈 막았다가 역풍 맞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은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란이 해외에서 식량을 수입할 유일한 창구가 막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란의 해협 봉쇄 이후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항해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중동의 식량 수급에도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걸프 지역으로 들어오는
"5만원짜리를 편의점에서 5000원에"…고물가가 바꾼 소비 공식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카페에
"후안무치" "파렴치"…기름값 폭리가 초강수 기름 부었다
"부당한 폭리" "반사회적인 악행" "후안무치" "파렴치". 중동 사태에 따른 기름값 급등에 이재명 대통령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의 말과 글에서 나온 단어들이다. 일반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정유사 공급가격과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최소 2주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등 이전 가격으로 구입한 원유를 실은 배가 한국에 도착도 안 했는데 국제 시장서
"광고 한 편에 1억"…'前 충주맨' 유튜브 광고 단가 유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일주일 만에 구독자 137만명을 돌파한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의 광고 단가가 담긴 문건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자료에는 광고 콘텐츠 1건의 단가가 최대 1억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만 해당 자료가 실제 김선태 측에서 작성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채널 소개서 유출…'前 충주맨'의 압도적 몸값10일 각종 사회관
로또 '모바일 판매' 한 달…온라인 구매자 1·2등 당첨자 확 늘었다
로또복권이 모바일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손안의 로또'가 시장의 구매 지형을 조금씩 바꿔놓고 있다. 특히 1·2등의 온라인 당첨 비중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정된 판매 쿼터와 기존 판매점과의 갈등은 숙제로 남아 있다.1·2등 합계 당첨 비중 6%대, 기존 2배 넘어1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로또 모바일 판매 도입 이후 4차례(1211~1214회) 추첨 결과 온라인 판매처(모바일+
중동 리스크에 출렁이는 증시…안정적 투자 고민된다면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코스피 상승장에 올라탔던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장이 급격히 흔들릴 때마다 손실 부담도 함께 커져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국면에서는 고수익을 장담하진 못해도 손실을 일정 부분 통제할 수 있는 은행권 안정형 상품이 주목된다.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수연동예금(ELD)은 은행 예금보다는 고수익을 원하지만 원금을 보전할 수 있
"지자체 돈 받으면 생계급여는 어떻게?"…복지부, 기초생활보장 '보충성' 원칙 논의
정부가 인공지능(AI) 도입 확대와 플랫폼 노동 확산 등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춰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부조 제도의 대수술에 나선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등 지자체의 현금 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근간인 '보충성 원칙'을 어떻게 적용할지를 두고 본격적인 사회적 논의가 시작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6일 오후 서울역 비앤디파트너스에서 '공공부조제도의 장기적 발
케이뱅크, 오늘 코스피 상장…자본력 확충 기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재무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자본력을 확충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케이뱅크의 주권을 코스피에 상장한다. 기업공개(IPO) 도전 세 번째 만이다. 케이뱅크는 앞서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철회, 2024년 수요예측 부진으로 실패한 바 있다. 이번 IPO 때는 지난 공모희망가(9500~1만2000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