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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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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이 불러온 26년來 최고 환율…1400원 고착화 우려[원화의 추락]①

저성장이 불러온 26년來 최고 환율…1400원 고착화 우려①

우리나라의 통화 가치가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원화 가치가 3년 연속 하락한 것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인데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경제 상황 개선 없이는 1400원 전후의 고환율이 장기 고착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원·달러 평균환율 IMF 사태 당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아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원·달러 평균 환율은 약 1364원으로 1998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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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외국인 노인돌봄인력 도입 논의

서울시, 외국인 노인돌봄인력 도입 논의

서울시가 외국인 노인 돌봄인력 도입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가 E-7(특정활동) 취업비자에 요양보호사 직종을 신설해 외국인 유학생의 요양분야 취업을 허용했지만 비전문취업(E-9) 비자를 통해서도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극심한 인력난을 빠르게 메우겠다는 취지인데, 정부는 전문자격증이 필요한 영역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정부가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요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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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한 푼 안 써도 라면 값은 오른다" 환율 상승 영향은[원화의 추락]②

"달러 한 푼 안 써도 라면 값은 오른다" 환율 상승 영향은②

직장인 이재현(27·가명)씨는 뉴스에서 치솟은 원·달러 환율로 요동치는 외환시장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당장 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불러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당분간 달러화를 사용하는 국가로 여행을 갈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밤새 켜뒀던 보일러를 끄고 휴대전화를 챙겨 출근길 버스에 올랐다. 회사 앞 카페에서 오렌지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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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5%관세 예고에…정부 "네트워크 총력 가동해 업계 영향 최소화"

美 25%관세 예고에…정부 "네트워크 총력 가동해 업계 영향 최소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오는 11일 발표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국내 철강 및 알루미늄 업계에 미칠 영향 분석을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철강협회 및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 차관보는 "정부는 주미(駐美) 공관을 비롯 동원 가능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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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려운데 나라 곳간도 부족…국세 31조원 구멍

경제 어려운데 나라 곳간도 부족…국세 31조원 구멍

지난해 31조원 규모의 세수결손이 발생했다. 본예산 대비 덜 걷힌 세수 결손이 2년 연속 이어진 가운데, 덜 걷힌 국세의 절반이 법인세 쇼크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악화로 쓸 곳은 많아졌는데 세입은 줄며 나라 곳간 사정도 나빠졌다. 정부가 세금을 거둬들여 쓰고 남은 금액인 세계잉여금이 2조원에 그친 데다 국가재정법에 따라 지방교부세와 채무상환 등에 차례로 사용하고 나면 추가경정예산 재원으로 쓸 수 있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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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DSR규제 원칙대로 진행, 부동산 시장 우려 여전"

이복현 "DSR규제 원칙대로 진행, 부동산 시장 우려 여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원칙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정치권에서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지방 미분양 주택에 한해서라도 한시적으로 DSR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금융당국에 요청했지만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가 여전히 높아 오는 7월 도입이 예정된 3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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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울주군 탱크로리 폭발 사고에 "진압·안전 조치에 최선"

崔 대행, 울주군 탱크로리 폭발 사고에 "진압·안전 조치에 최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울산 울주군 탱크로리 폭발 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울산광역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 및 인원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소방청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경찰청 및 울산광역시는 현장 통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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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수수료율 카드사 최대 7배…"상반기 중 공시제도 개편해 경쟁유도"

빅테크 수수료율 카드사 최대 7배…"상반기 중 공시제도 개편해 경쟁유도"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간편결제 수수료율이 카드사보다 최대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 가맹점일수록 간편결제 업체와 카드사 간 수수료율 격차가 더 컸다. 금융당국은 상반기 중 간편결제 업체 대상 공시 항목을 늘려 업체 간 자율 경쟁 강화와 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10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우형·배달의민족 운영사)의 지난해 7월31일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 결제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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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어떤 직업이 '위너' 되나"…IMF·한은 분석은

"AI 도입, 어떤 직업이 '위너' 되나"…IMF·한은 분석은

한국에서 의사·금융 전문가·대학 교수 등이 인공지능(AI) 도입 혜택을 크게 누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직업은 AI에 많이 노출돼 있으나 직업의 사회적·물리적 속성으로 인해 대체가 쉽지 않은 직군이다. AI 노출도 높아도 보완도 높으면 생산성·임금 올라 혜택10일 한국은행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 연구한 'AI와 한국경제'에 따르면 '높은 노출도, 높은 보완도'를 갖춘 직업이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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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몸집줄이기 5년 내 가장 활발...한진은 8개 늘렸다

대기업집단 몸집줄이기 5년 내 가장 활발...한진은 8개 늘렸다

최근 3개월 사이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가 148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태영, 대신증권, SK 등은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재편을 위해 몸집 줄이기가 가장 활발했던 반면, 기업결합 승인으로 아시아나항공 등을 계열 편입한 한진은 몸집을 크게 불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의 11월~1월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 현황을 발표했다. 전체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 회사는 3205개로 지난해 10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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