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있는 사람은 '로또 청약' 못 넣는다…세종 막차엔 63만명 몰려
일명 '줍줍', '로또청약'으로 불리며 부동산 청약 시장 과열을 부추기던 무순위 청약에 대한 제도개선책이 이달 중 나온다. 유주택자는 아예 청약할 수 없도록 하고, 거주지역도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청약 점수를 늘리려고 위장전입으로 부양가족 수를 늘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병원·약국 이용기록을 활용해 부양가족과 실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202
연 최대 9.54% 금리 상품?…4명중 1명은 가입했다는데
편집자주알아두면 돈 되는 쓸모 있는 잡학사전. '알돈쓸잡'은 무수히 많은 경제 기사 중에서 진짜 '돈' 되는 정보만 떠먹여 드릴게요 재테크는 하고 싶은데 투자는 아직 두렵고 일단 목돈부터 모아보자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새해엔 다들 이런 재테크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기라던데 괜히 이자도 낮은 예·적금에 넣어뒀다 돈만 묶이는 것 아냐? 하는 생각도 들 것 같아요. 그런데 무려
모바일 주민등록증, 14일부터 전국 확대 추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내달 말부터는 주민등록지가 아닌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신청·발급할 수 있다. 9일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세종특별자치시와 강원 홍천, 경기 고양, 경남 거창, 대전 서구, 대구 군위, 울산 울주, 전남 여수, 전남 영암 등에서만 추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14일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 확대는 기술·제도적 개선사항 발굴을 위
신창재 회장, 어펄마 지분 주당 19만8000원에 매입…풋옵션 분쟁 해결 청신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2007년 교보생명에 투자한 어펄마캐피탈의 지분을 되사며 투자금을 상환했다. 신 회장의 이번 거래는 어피니티컨소시엄과의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권리)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지렛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은 최근 교보생명 지분 5.33%를 신 회장에게 2162억원에 매각했다. 매각가는 주당 19만8000원이다. 어펄마캐피탈은 2007년 주당 18만5000원에 교보생명 지분을
하나금융, 명동상인연합회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으로 진행됐다. 우선,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셋톱박스 제조사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대신 자진시정
국내 셋톱박스 기업에 자사 제품 사용을 강제하는 갑질을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미국 브로드컴이 제재를 피하는 대신 자진 시정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브로드컴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원상회복 또는 피해구제 등 타당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이해관계자
"연 9% 이자 준다고?" 금리 떨어지자 가입자 급증한 '청년도약계좌'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예적금 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는 가운데 연 9%대 적금 효과가 있는 청년도약계좌 신청이 폭증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도약계좌 신규 신청자는 17만명에 달했다. 지난달 가입 신청 기간이 7일뿐임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신청 인원은 약 2만4300명에 달한다. 이는 전달 일평균 신청자인 4400명 대비 5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달에도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은 급증세다. 이달 청년도약계좌
쿠팡·컬리 신선식품 애용하면 할인되는 보험상품 나올까
보험사들이 쿠팡·마켓컬리 등 신선식품 플랫폼을 이용해 건강을 개선한 고객에게 포인트나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보자는 제언이 나왔다. 고객이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도록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리스크도 낮출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연구원은 9일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의 확산과 보험사의 대응'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선식품 플랫폼은 소비자가 건강한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서울시, 건설공사 '50% 직접시공' 개선… '그림자 규제' 줄줄이 폐지
서울시가 과도한 하도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건설공사 50% 직접시공 의무화 방안'을 폐지한다. 공공건설 분야에서의 관행적 규제를 덜어내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또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행정에 접목하기 전 거쳐야 하는 심의 과정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9일 서울시는 새해 시정 화두로 '규제철폐'를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 기조에 맞춰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생활규제 등 총
강도형 해수장관, 어선 침몰 사고에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오전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방 약 20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트롤 제22서경호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관계기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전남도, 부산시 등이 참석했으며, 수색·구조 상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 바라며, 구조활동 시 안전에도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