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2.10
다음
1
"'병원 객사'는 싫어"…늙어도 아파도 내 집에서 살래[내 집을 시니어하우스로]

"'병원 객사'는 싫어"…늙어도 아파도 내 집에서 살래

어디를 가도 내 집만큼 편한 곳이 있을까. 이런 마음은 어르신일수록 더 절실하다. 손때 묻은 가구와 매 끼니 쓰는 그릇,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아는 동네,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가족과 친구들. 생의 마지막 장에 접어들수록 익숙한 집에 머물고 싶어한다. 이런 애착은 통계로도 나타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2023 노인실태조사’를 보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던 집에 머물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이 10명 중 9명

2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50세 때 '연소득 7120만원' 2차 부머가 온다[내 집을 시니어하우스로]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50세 때 '연소득 7120만원' 2차 부머가 온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앞으로 늙은이들이 더 많아질 텐데, 밥 먹이고 병원비 내주고 나라에서 감당을 못해. 내가 공짜로 다 누리면 내 자식, 손주 등골 빠지게 허는 거잖아. 그 애들 세금으로 다 내야 헌단 말이지. 형편 되면 내 돈 내고 당당하게 받아야지." (대전 대덕구 자택에서 방문의료 서비스를 1회 4만원씩 내고 이용하는 76세 차철우 할아버지)우리나라 노인들의 소득과 교육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돈 있고

3
'한약은 간에 나쁘다'라더니…67만명 연구 후 나온 놀라운 결과

'한약은 간에 나쁘다'라더니…67만명 연구 후 나온 놀라운 결과

67만명이 넘는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한 한약은 간독성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10일 나왔다. 원성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과 이상헌 단국대 교수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 데이터를 이용해 67만24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의의료기관을 통한 한약 처방이 '약물 유발 간손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한의의료기관

4
대전 초등학교서 8살 어린이·교사 흉기 찔린 채 발견

대전 초등학교서 8살 어린이·교사 흉기 찔린 채 발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50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8살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5
은행서 "이거 권총이야, 5만원권 다 담아!"…검은 비닐봉지 까보니 '황당'

은행서 "이거 권총이야, 5만원권 다 담아!"…검은 비닐봉지 까보니 '황당'

검정 비닐 속에 ‘권총’을 감춘 것처럼 위장한 30대 남성이 은행을 털려다 고객과 은행직원들에게 제압당해 미수에 그친 사건이 일어났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10일 오전 10시 58분께 기장군 일광읍의 한 은행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물 모양 장난감 물총을 비닐봉지에 담아 권총인 것처럼 위장하고 은행 고객들을 밖으로 내쫓은 뒤 가져온 캐리어에 5만원권 지폐를 모두

6
"18억원 아꼈다"…건설 중단 체코 댐, 비버 8마리가 하루 만에 지어

"18억원 아꼈다"…건설 중단 체코 댐, 비버 8마리가 하루 만에 지어

7년간 진행하지 못한 체코 정부의 댐 건설을 비버 8마리가 단 하루 만에 해결해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7년 전 프라하 남서쪽 60km에 위치한 브르디 자연경관 보호구역에 댐을 만들 계획이었다. 당국은 원래 습지였던 이 지역에 도랑을 만들어 배수한 다음 군 기지를 세웠다. 이후 체코 정부는 이 지역을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댐 건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토지 소유권과 건

7
전한길, 與 일각 조기대선 모드에 "부모가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하나"

전한길, 與 일각 조기대선 모드에 "부모가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하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선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일부 의원을 ‘XX자식’이라고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난하고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할 경우 '을사오적'이라며 헌재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전 씨는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넘어 탄핵도 안 될 것이고 조기 대선도 없을 것이

8
"대기업 직원 30명 당했다"…70억 대출 받아 가로 챈 40대 동료

"대기업 직원 30명 당했다"…70억 대출 받아 가로 챈 40대 동료

직장 동료들에게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명의를 빌린 후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70억 원 넘게 가로챈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세종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지난달 31일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으며, 공범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충북 청주의 한 대기업에 재직하면서 202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직장 동료 30여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9
"지금 몇신데, 또야?"…국제선 절반이 늦게 출발·늦게 도착, 지연율 1위 어디?

"지금 몇신데, 또야?"…국제선 절반이 늦게 출발·늦게 도착, 지연율 1위 어디?

지난해 운항한 국적 항공사 항공기 4대 중 1대는 예정된 시간보다 최소 15분 늦게 출발 또는 도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만성화된 항공기 지연에 업계의 개선 노력과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25.7%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항공기가

10
'설민석 오류 지적' 고고학자, 유현준 책 2장만 읽더니 "부정확 많아"

'설민석 오류 지적' 고고학자, 유현준 책 2장만 읽더니 "부정확 많아"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이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저서에 잘못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9일 곽 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부터 화제가 되는 유현준의 책을 읽어봤다. 널리 회자가 되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질 땐 그 사람의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오전부터 '공간이 만든 공간'이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근사한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며 "특히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