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부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무도회도 갔다(종합)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주요 인사만 초청받는 '스타라이트(Starlight)' 무도회와 취임식 전날 진행된 '캔들라이트 만찬(Candlelight Dinner)'에 참석해 각국 VIP(Very Important People) 및 미국 신(新) 행정부 및 정·재계 관계자들과 두루 소통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실내 공간에서 국회
실손 1세대는 무조건 좋다? 이럴 땐 갈아타세요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시점에 따라 1~4세대로 나뉜다. 세대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는 물론 담보·갱신주기·자기부담률 등도 다르다. 보험료가 절반 수준으로 싸고 임신·출산까지 보장범위로 들어간다는 ‘5세대 실손’ 출시 소식에 기존 상품을 해지하고 새 상품으로 전환하려는 ‘갈아타기’ 움직임도 예고된다. 세대별 특징을 따져보면서 실손보험 전환요령을 정리했다. 흔히 1세대 실손보
국내 골프장 38개사, 설 연휴 휴장 없다
국내 38개 골프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개장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설 연휴 휴·개장 현황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동계 휴장 등의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못한 회원사 골프장을 제외한 총 129개 회원사 골프장 가운데 설날인 29일을 포함해 28∼30일에 내내 운영하는 곳은 38곳으로 조사됐다. 설 당일만 쉬는 회원사는 47곳, 28일부터 30일까지 계속 휴장하는 곳은
김병환 "대출금리 내릴 때 됐다…가계부채는 계속 관리"(종합)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서 대출금리를 내릴 것을 주문했다. 반도체 등 우리 첨단 주력산업 발전을 위해 KDB산업은행 내 별도의 기금을 만들어서 투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22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은 정부가 전망한 경상성장률(실질성장률+물가상승률)인
"매각은 없다"…롯데하이마트, 가맹사업 '활로'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초 임시주총을 열고 정관을 변경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양판 시장이 침체하면서 실적 악화로 매각설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가구·인테리어 대리점과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초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에 프랜차이즈·가맹사업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는 안건을 의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 박보겸 후원 계약
고급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박보겸을 후원한다. 렉스필은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박보겸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박보겸은 올해부터 경기복에 렉스필 브랜드 로고를 달고 대회에 나선다. 그는 "꿈의 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편안한 숙면이 보장되는 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보겸은 2023년 교
체감 31도 이상이면 폭염작업…고용부 "2시간마다 20분 휴식해야"
정부가 체감온도 31℃ 이상인 실내, 옥외 작업장에서 2시간 넘는 근로자 작업이 이뤄질 때 사업주가 온열 질환 관련 보건 조치를 하도록 법안을 구체화했다. 오는 6월부터 사업주는 작업 장소의 체감온도를 측정해 관리해야 하고, 작업 환경에 따라 업무 시간대를 조정하거나 적절한 휴식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상황에서 장시간 작업 시
권성동 만난 이창용 "정치 충격으로 경제 불안…추경 가시화돼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정치적 충격으로 인해 최근 경제상황이 많이 불안해지고 있다며 우려를 전달했다. 입장차를 보인 추가경정예산(추경) 문제에 대해서도 계획이 가시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경제 전반에 대해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 대해선 정치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는 발언도 나왔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을 찾은 권 원내대표를 만나 면담을 가지고
한화 김동관, 美 트럼프 취임식서 외교사절 '광폭행보'…주요 각료 만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계기로 '트럼프 2기' 핵심 각료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조선, 방산, 에너지 등 한화그룹의 미국 사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등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광폭 행보를 보였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
"계엄쇼크 그 후" 불확실성 해소 기대…1月 소비심리 개선
지난해 말 비상계엄 사태로 크게 악화했던 소비심리가 이달 소폭 개선됐다.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 미국 신정부 관세 정책 완화 기대 등이 작용하며 경기 전망 중심으로 상승했다. 다만 여전히 기준값인 100보다 낮은 90 초반에 머물고 있어 추세 전환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전월보다 3.0포인트 상승했다.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