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만 1.6조원…스쿠터 팔던 여학생, 중국 부자 명단에 올랐다
중국의 한 30대 여성이 자수성가로 미국 팝스타 마돈나와 맞먹는 자산 규모를 보유해 중국 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24 후룬 부자명단'에 순자산 85억 위안(약 1조6426억원)을 보유한 35세 여성 왕쉬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후룬연구소는 매년 중국 100대 부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는 왕쉬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왕쉬는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 책임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삼성전자 위기론이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위기 진단과 처방에 대한 논의가 쏟아진다. 흔히 경직되고 관료화된 조직문화 속에 사라진 기업가정신이 지적된다. 의사결정은 느리고 단기 성과에 급급한 보신주의 속에 성과가 의심스러운 사업은 미뤄지거나 아예 추진되지 않는다. 인사 쇄신과 혁신을 통한 경쟁력 회복에 대한 주문이 많다. 그러나 시간을 조금만 돌려보자. 올해 들어 7월까지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한국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 제일 많이 버네…日보다 월급 33% 높다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가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외교부가 최근 발간한 '베트남 이민 개요 2023' 보고서를 인용, 2017~2023년 세계 각국에서 일한 베트남 노동자의 소득 수준을 조사한 결과, 한국에서 근무하는 베트남인이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일한 베트남 노동자의 평균 소득은 월 1600~2000달러(약
'민폐하객 될라'…올해 평균 축의금은 9만원
치솟는 물가에 올해 평균 축의금은 9만원으로 3년 새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카카오페이가 축의금 송금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축의금 비용은 지난 9월 기준 9만원으로 2021년(7만3000원)보다 약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평균 축의금은 약 6만원, 30·40대가 약 10만원, 50·60대가 약 12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카카오페이가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를 주제로 진행한
가장 많은 착오송금 사례는…"계좌번호 '8' 대신 '0' 눌러"
계좌 송금 실수 사례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숫자 '8' 대신 '0'을 누른 경우로 나타났다. 또한 송금 실수가 잦은 시기는 월급날인 10·15·25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예금보험공사는 이런 내용의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세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예보는 지난 9월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4만2647건(837억원)의 반환지원 신청 내역을 심사해 1만7375건(254억원)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한 뒤 1만1676건(145억원) 되찾아줬다
10월 수출 사상 최대인데…시장에선 왜 수출 걱정하나
10월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시장에서는 수출이 정점을 찍고 내려가는 상황(피크아웃)이라는 우려가 확산 중이다. 수출이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내년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우리 수출 및 경제둔화 우려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수출 역대 최대지만 일평균 수출은 감소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
4대 빅테크, 이어지는 ‘쩐의 전쟁’ …올해 AI에 288조원 투자
MARKET INDEX : Year to date○이번주 코스피 예상 밴드 2490~2610포인트 ○미 대선·FOMC 결과 따른 증시 변동성 불가피 ○"대선 결과 발표 전까지 관망심리 이어질 듯"Top3 NEWS그래픽 뉴스 : 금값 고공행진에 빛나는 금 펀드·ETF○금펀드 최근 3개월 수익률 15.06% ○전체 테마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 ○미국 대선 등 불확실성이 상승 요인the Chart : 13개월 연속 플러스 수출…'역대 최고' 경신까지
가계대출 자율관리 성패 "11월 분수령"…1·2 금융권 동시다발 옥죄기
금융당국이 '자율 관리'를 원칙으로 금융업권별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한 가운데 11월 누적 잔액 추이가 그간 실행한 각종 조치의 성패를 가늠할 기준이 될 전망이다. 10월까지 시중은행을 떠난 가계대출 수요가 다른 업권으로 옮아가면서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를 키웠으나, 최근 새마을금고·신협중앙회를 포함한 제2금융권이 모기지신용보험(MCI) 상품 제한 등 대책을 잇달아 시행키로 하면서 전방위 대출 억제 행보가 본격화하
"서울 아니면 워라밸"…금융위 인기 여전
행정고시에 합격해 연수를 끝낸 신입 사무관들의 근무 부처 지원에서 올해도 서울에 있는 금융위원회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경제부처의 컨트롤타워로 '행시의 꽃' 재경직 수석들의 첫 선택지였던 기획재정부는 세종시에 있는 데다 근무강도가 세다는 평가에 최선호 부처에서 멀어지고 있다. 올해 서울대 출신 연수원 수석과 재경직 차석이 나란히 금융위를 선택하면서, 재경직 최상위권의 '금융위 선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여
토스플레이스,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오늘부터 토스플레이스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는 결제 비즈니스 전문가로 IBM·현대카드 등을 거쳐 2020년 토스에 합류했다. 토스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을 총괄해 성공적으로 개시했고, 최근까지 토스페이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