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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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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교]⑥갈 곳 없는 시니어의 핫플레이스…종로엔 외로움이 모인다[르포]

⑥갈 곳 없는 시니어의 핫플레이스…종로엔 외로움이 모인다[르포]

지난 20일, 지하철 1·3·5호선이 교차하는 종로3가역 4번 출구 탑골공원 인근엔 아침부터 멀리서 온 어르신으로 가득했다. 낮 12시 탑골공원 부근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 앞엔 무료배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탑골공원 외곽엔 장기 두는 노인들이 꽤 있었다. 종로3가역 탑골공원 인근엔 저렴한 가격의 음식점과 이발소, 찻집, 영화관이 자리 잡고 있다. 주머니 가벼운 어르신들은 한 끼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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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내려온 금리·지연된 DSR규제…주담대 계속 느나

2%대 내려온 금리·지연된 DSR규제…주담대 계속 느나

주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급증세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시장금리 인하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상품 최저금리가 연 2%대로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권에선 최근 당국이 최근 대출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 시행 시점을 연기하는 등 완화적 태도를 비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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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부채 증가 시 DSR 적용 범위 확대 고려할 것"[일문일답]

한은 "가계부채 증가 시 DSR 적용 범위 확대 고려할 것"

한국은행이 추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될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책금융 등 DSR 적용에서 제외되는 예외 사항들을 줄여나가겠단 것이다. 한은은 26일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발간 뒤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장정수 한은 금융안정국장은 "정부와 함께 가계부채의 관리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의하고 있으며 그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앞서 스트레스 DSR의 2단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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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만에 100만장 팔린 오세훈 '기동카'… 할인 늘고 단기권도 나온다

70일만에 100만장 팔린 오세훈 '기동카'… 할인 늘고 단기권도 나온다

출시 70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기록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사업을 마치고 공식 운영에 돌입한다. 청년할인을 추가하고 단기권까지 별도 출시할 예정으로 하반기에는 후불형 카드도 나온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혜택 범위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 종료를 알리고 이 기간 접수된 시민 요청을 반영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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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 정부재정 투입 없으면 ‘노답’"[이슈인터뷰]

"국민연금 개혁, 정부재정 투입 없으면 ‘노답’"

“어떻게 계산해 봐도 국민연금이 재정안정을 달성할 방법은 국고 투입뿐이에요.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는 건 한계가 있고, 보험료를 일정선 이상 걷는 건 세대 간 혐오를 조장할 수 있어요. 정부재정 투입이 늦어질수록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도 못 막게 됩니다.” 김우창 카이스트(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불편하더라도 매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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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빚 못갚는 자영업자 급증…채무재조정 나서야"

"빚 못갚는 자영업자 급증…채무재조정 나서야"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환능력이 부족한 자영업자 취약차주의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채무재조정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부터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가계대출 연체율보다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2022년 2분기말 0.5%에서 올해 1분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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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저축은행 대출 연체율 8.8%…부실자산 매각해야"

"저축은행 대출 연체율 8.8%…부실자산 매각해야"

저축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가적인 자산건전성 저하를 막기 위해 부실자산을 매각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연체율은 2022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말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8.8%, 상호금융의 연체율은 5.1%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상호금융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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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 용어]아리셀 참사로 본 재외동포 비자 ‘F4·H2’

아리셀 참사로 본 재외동포 비자 ‘F4·H2’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 리튬1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사망자 23명 중 18명이 외국인 이주 노동자다. 비자 신분으로 나눠보면 재외동포(F4) 비자가 11명, 방문 취업 동포(H2) 비자가 4명이었다. 결혼이민(F6) 비자와 영주권(F5) 비자도 각각 2명, 1명이었다. 이 중에서도 F4·H2 비자로 일한 15명의 노동자는 실정법상 모두 재외동포로 분류된다. 하지만 발급받은 비자에 따라 취업 가능 업종이나 발급 기간 등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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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법 테두리 안으로…FTX의 악몽 막는다

가상자산, 법 테두리 안으로…FTX의 악몽 막는다

'무법지대' 한국 가상자산 시장이 바뀐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최초의 업권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이 다음 달 19일 시행되면서 업계도 법규 위반 '1호'를 피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가상자산법에선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였던 FTX처럼 거래소가 파산 등 영업을 중단할 경우 금융당국이 앞장서서 이용자 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상장·폐지 관련 조항의 부재 등 법적 미비점이 남았지만 이용자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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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키울 18兆 금융패키지 내달 가동…"최대 1.5% 금리 우대"

K반도체 키울 18兆 금융패키지 내달 가동…"최대 1.5% 금리 우대"

정부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놓은 18조1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내달 본격 가동한다. 반도체 산업의 약점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는 최대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현재 조성중인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는 내달부터 지분투자를 단행한다. 정부는 2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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