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의 하늘에 강아지 모양의 구름이 포착돼 화제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강아지 모양의 구름이 홍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기상청은 강아지 모양 구름이 '청천적운'과 연관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현상은 주로 여름에 나타나며 맑은 날 더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기상당국은 "(강아지 모양
韓 IQ 순위는 5위…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는 '이곳'
세계에서 지능지수(IQ)가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핀란드 지능 테스트 기관 '윅트콤(Wiqtcom)'은 25일(현지시간) 109개국 IQ 테스트 결과를 담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지적인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에서는 일본이 평균 IQ 112.30으로 1위에 올랐다. 세계 평균 IQ 99.64보다 약 12 높은 수치다. 뒤이어 헝가리(111.28), 대만(111.20), 이탈리아(110.82) 순이었다. 한국은 110
"임신한 여성들이 자꾸 유산합니다"…발암 물질 섞인 수돗물에 日 '패닉'
일본에서 과불화화합물(PFAS) 수돗물을 사용했다는 피해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당국이 전국 단위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PFAS는 발암성 화학물질이다. 26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 등 현지 매체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전국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담당 부서 및 수도 사업자 등에 수돗물 오염 실태 파악을 요청하는 문서를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조사는 오는 9월까지 이뤄지며, 조사 내용은 수돗물에서 검출된 PFAS 농도 및
"지구 종말 온 거 아니냐" 5000㎞ 날아온 먼지에 비상 걸린 푸에르토리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 푸에르토리코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대서양을 건너온 거대한 먼지구름 때문에 긴장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먼지구름이 섬을 덮으면서 열을 가둬 열지수가 4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예보됐기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푸에르토리코 일간지 엘누에보디아 등에 따르면 중심도시 산후안의 미국 기상청(NWS)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예보관이 이날 푸에르토리코 7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미국 북동부에 찾아온 폭염으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녹아내리는 현상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DC의 개리슨 초등학교 교정에 놓인 링컨 조형물이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조형물은 미국 남북전쟁과 그 여파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로 설치된 높이 약 1.8m의 작품으로, 의자에 걸터앉은 링컨의 모습을 묘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원래 허리를 편
"X이나 먹어라"…영국 총리사저 몰래 들어가 '배변 퍼포먼스'
영국 리시 수낵 총리의 사저에 침입해 배변 행위를 묘사하며 시위한 환경운동가 4명이 체포됐다. 25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은 영국 경찰이 이날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노샐러턴 지역에 있는 수낵 총리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남성 4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 4명은 런던과 맨체스터 등에서 온 20세·21세·43세·52세 남성이며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유스 디맨드'(Youth Demand)라는
中, 미국보다 더 빨리 해냈다…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확보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표본을 확보했다. 우주 탐사 분야의 강자인 미국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탐사를 마치고 이날 지구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민간과 협력해 달에 유인 탐사선을 보내겠다는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이 연일 지연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한 발짝 더 치고 나간 것이다. 미국과 중국
사냥갔다 호수에 빠진 38마리 개…강태공이 낚았다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던 이들이 물고기가 아니라 38마리의 개를 구출해 화제다. 이들이 호수에서 발견한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구출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한 개들이었다. 25일 AP통신과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보험설계사로 일하던 밥 기스트 씨가 지난 6월 초 낚시를 즐기다 경험했던 일에 대해 보도했다. 기스트 씨는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미국 미시시피주의 그레나다 호수를 방문했다. 이 호수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즐
"어느 시점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美 Fed도 금리인하 놓고 이견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과 금리 인하 시점을 놓고 연방준비제도(Fed) 내부 당국자들 간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Fed 내부에서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평가와 올해 인하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맞서면서 향후 금리 경로가 안갯속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이 연내 1~2회 금리 인하를 점치는 가운데 오는 27일(현지시간) 공개될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Fed의 금리 인하 시점을 가늠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란 분
"나치가 핵폭탄 만들기 전에"…아인슈타인, 루스벨트에 쓴 편지 경매에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나치의 핵무기 개발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쓴 편지가 오는 9월 경매에 나온다. "폭탄 제조로 이어질 수도"…아인슈타인 편지 예상 낙찰가 55억원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아인슈타인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쓴 두 페이지 분량의 편지가 오는 9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다고 보도했다. 예상 낙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