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구식 반도체' 쓰나미가 두려운 이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일명 '레거시 반도체(구식 반도체)' 시장 현황 파악에 나서면서 업계에 또 다른 지각변동이 예고됐습니다. 레거시 반도체는 미·중 패권 경쟁에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염가 반도체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 특히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첨단 반도체보다 더 결정적입니다. 성숙 노드 공정 쓰는 '레거시 반도체' 오늘날 반도체 업계는 흔히 '선단 반도체'와 '레거시 반도체'로 나뉩니다. 선단
"최저임금 9860원으로 인상, 육아휴직급여 월 450만원까지"…새해 바뀌는 것
혼인신고 혹은 자녀 출생 2년 이내에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의 공제가 신설된다.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종합 교육프로그램 '늘봄학교'가 내년 2학기부터 전국에 본격 도입된다. 영아반(0~2세반)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영아반 인센티브'가 도입되며, 통합문화이용권의 1인당 지원금액이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된다. 2024 금융·재정·조세 : 혼인·출산 증여재산 1억 공제 신설…실손보험 전산청구 시행
전주 대비 -2.92%…좁은 박스권
2023년 마지막 날 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달 급등 랠리가 끝난 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4만2000달러(5500만원) 지지선을 다지는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1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31% 오른 54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92% 내렸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4일 4만달러(5200만원) 고지를 뚫었지
세계 500대 부자, 올해 1948조원 더 벌어…머스크 1위, 이재용 228위
올해 한 해 세계 500대 부자의 순자산이 총 1조5000억달러(약 1947조75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린 사람은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였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일하게 500대 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지수(Billionaires Index)’ 집계를 통해 세계 500대 부자의 순자산가치 총액은 지난
해돋이 보고 스타벅스 달려가나…"선착순 24명에 무료 음료"
스타벅스 코리아가 갑진년 새해 첫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24명을 대상으로 이벤트 음료 1잔과 럭키 스티커 1장을 제공하는 ‘럭키 첫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럭키 첫 방문 이벤트는 매장에 방문해 현장 주문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새해 신규 음료 중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2종이다. 무료 음료는 인당 한 잔씩 톨 사이즈 단일 규격으로 선착순 24명에게
신생아 특례 대출·특공 시행…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2024년부터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에 최저 1.6% 금리로 융자가 지원되며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도 상향된다. 정부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전세 자금 대출과 신생아 특별공급 등 융자제도부터 청약까지 자녀를 둔 부부를 우대하는 정책을 대거 시행한다. 신생아 특례 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으로 2년 내에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에게 주택 구입가구와 전세자금을 최저 1.6% 금리로 지원하는 제
대출·보험·투자…2024년에 바뀌는 금융제도는?
정부가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과 저금리대환 지원범위를 확대해 금융 이용 부담을 줄인다.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비교·추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하는 한편 저축은행의 모바일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고, 실손보험 청구를 전산화한다. 또한 금융사들이 해외 진출을 돕고자 사후보고로 전환하고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스트레스 DSR' 제도를 시행한다.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대응을
중대범죄자 '머그샷' 공개된다
내년부터는 중대범죄자의 ‘머그샷’이 공개된다. 머그샷은 경찰이 체포된 범죄자외 정면과 측면 등을 촬영해 관리하는 사진이다. 31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2024년부터 범죄자에 대한 ‘머그샷’ 강제 촬영과 공개가 가능해진다. 모자와 마스크가 없는 피의자의 최근 얼굴과 신상정보가 검찰청과 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간 공개된다. 신상이 공개되는 범죄의
"전쟁으로 일손 부족한 러시아…내년 北 노동자 파견 확대될 듯"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북한과 러시아와의 인적 교류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전쟁으로 일손이 부족한 러시아에 북한 노동자의 파견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다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2월 KDI(한국개발연구원) 북한경제리뷰'에서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해 국내 노동력이 부족하고 북한은 제재를 회피해 외화를 벌고자 하는 상황에서 해외 파견 노동자에 대한 양국의 이해관계가 일
용엽업체에 ‘벌점재부과’ 서울교통공사… 法 “신뢰보호원칙 위반”
서울교통공사가 용역업체에 부실공사를 이유로 부과했던 벌점을 삭제했다가 재부과한 사건에 대해 ‘신뢰보호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취소하라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최근 용역업체 A사와 B사가 서울교통공사(교통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벌점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두 회사는 2016년 6월 교통공사와 서울 지하철 지하구간 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