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여행 갔다가 955만원 벌금 폭탄…"관광객도 예외 없다"는 홍콩
홍콩이 전자담배 등 대체 흡연 제품을 소지하기만 해도 처벌하는 규제를 도입한다. 관광객도 단속 대상에 포함되며 담배를 소지한 경우 최소 3000홍콩달러(약 57만원) 벌금이 부과된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오는 4월30일부터 전자담배 등 대체 흡연 제품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포드 5개 또는 가열식 담배 스틱 100개를 초과해 소지한 경우 최대 5만홍
"눈빛 하나로 남자 조종"…'유혹 강의'로 50억 번 인플루언서, 퇴출 후 복귀
남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로 수십억 원대 수익을 올렸다가 계정 정지 처분을 받은 중국 인플루언서가 다시 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에 거주하는 저우위안은 최근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하고 온라인 강의 판매를 재개했다. 앞서 그는 '성적 지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여성들에게 연애와 결혼 생활 개선 방법을
"성욕은 그대로"…정자만 멈추는 '남성 피임' 가능성 확인
수술이나 호르몬 조절 없이 정자 생성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는 남성 피임 기술이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부작용 없이 정자 생성만 선택적으로 멈췄다가 다시 회복하는 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호르몬 체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일시적으로 정자 생성을 멈추고 이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방식의 피임 기전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
"한국은 무료야" 너무 좋았는데…이제 화장실 돈 내는 시대 도래할까
사실은 업장 측의 배려였지만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문화가 있다. 바로 영업장 내 화장실 사용이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화장실 이용이 유료인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무료'라는 인식이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최근 한 카페에서 화장실 이용료를 받는 사례가 확산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 "주문 없이 화장실만 이용할 경우 2000원"이라는 안내문이 담긴 키오스크 사진이 사
"냄새가 너무 고약해요"…민원 쏟아지자 美 식당서 판매 중단된 이 메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유명 대만 음식점이 이웃의 집요한 민원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대표 메뉴인 '취두부' 판매를 중단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 가브리엘에 있는 대만 식당 '골든리프'는 2017년부터 이어진 주민의 민원 끝에 취두부를 메뉴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주민은 취두부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악취로 규정하고 시청 등에 지속해서 신고를 접수
정부, 이재명表 ‘기본소득’ 제도화 착수…2027년 시범사업 추진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정책인 '기본소득' 제도화에 나선다. 관련 실무 기획단을 발족하고 정책 수립의 근거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2027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작업을 시작했다.AI발 구조적 실업…'참여소득'으로 대응10일 정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보건복지 기본사회기획단'을 설치하고, 산하에 '기본소득기획팀'을 별도로 둬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인 기본소득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획단장은 장
"절대 가지마, 살아서 못 나온다" 경고에도 인산인해…충남 예산에 무슨 일이
지난 8일 개봉한 공포 영화 '살목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작품의 실제 배경인 충남 예산의 '살목지' 저수지가 때아닌 '야간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때 흉흉한 괴담으로 꺼려지던 장소였지만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오히려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도 차량 수십~수백 대가 줄지어 향하는 등 이례적인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 '살목지'는 어디?…'심령 스폿'으로 유명살목지는
"중동 아닌 한국서 전쟁?" 진짜였네…"전쟁 최대 피해국 韓" 분석 나와
중동 전쟁의 불똥이 한국 경제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주요국 중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에너지와 원자재 수입 구조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이번 사태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비전투국 중 최대 피해"…한국 경제 직격탄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란 분쟁 이후 한국보다 더 큰 타격을 입은 비교전 국가는 없다"고
'부르는 게 값' 이젠 없어서 못 팔아요…이미 80% 올랐는데 가격 또 50% 뛴다
글로벌 반도체 가격 급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2분기에도 D램 가격이 5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전날 "최근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D램 범용제품(DDR4) 이하 구형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중단하고 있고,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D램 가격이 최근 수개월간 이미 큰 폭으로 올랐다"면서 이처럼 관측했다. 대만 업체들의 설비 증설이 느리게 진행되는 것도 가격
"강릉 가는데 60만원" 수학여행 비용 논란에…"현직 교사 입장에서 말해보겠다"
국내 중학교 수학여행 비용이 60만원을 넘어서면서 학부모 부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직 교사가 비용 구조와 현장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 강릉 일대 2박3일 수학여행 경비가 1인당 60만6000원에 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차량비,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안전요원비, 운영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를 두고 "국내 여행치고 과도하다"는 비판과 "세부 내역을 보면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