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10㎏ 넘게 쟁여" 日관광객 쇼핑 77배↑
일본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한국을 찾은 일본인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한 '한국 쌀 쇼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쌀이 일본보다 3배가량 싸 공항에서 검역증명서를 발급받고, 10㎏이 넘는 쌀을 직접 들고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 쌀 수출도 처음으로 성사됐다. 일본 쌀값 급등의 단면이다. 지난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본으로 쌀을 반입하기 위한 수출식물검역증명서를 발
"신분당선 타는 여성들 조심하세요"…신체 노출 군복남 주의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복 차림으로 지하철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남성에 대한 경고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을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A씨는 엑스(X·옛 트위터)에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군복 입은 남성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 피해 내용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99% 사라지는 순간 올 것"…젠슨황 선택 K로봇 '뉴빌리티' 대표의 단언
지난해 콤퓨텍스 2024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 후반부에 한 바퀴 달린 로봇이 무대 위에 올랐다. 동그란 눈에 귀여운 얼굴을 한 이 로봇은 두 눈을 깜빡이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했다. 황 CEO가 "인공지능(AI)의 차세대 물결"이라고 소개한 이 로봇은 한국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만든 '뉴비'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엔비디아와 지속적으로 기술 피드백을 주고받은 결과라고 했다. 그는 최근 주목받는 휴
"비트코인 100만달러 간다…지금이 마지막 기회" 또 외친 부자아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증시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금이 바로 비트코인과 금에 투자할 때"라고 다시 한번 조언했다. 그는 특히 "2035년이 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달러(약 14억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금 단 0.5비트코인(BTC)만 보유
홍준표, 구두·머리·속옷 공세…친한계 "경선서 술자리 농담을" 탄식
2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B조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자신의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요청한 것이라며 한동훈 후보에게 "키도 큰데 왜 키높이 구두를 신는가", "생머리냐, 보정 속옷 입었느냐" 등의 질문을 언급한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 인사의 비판이 나왔다. 한 후보 캠프의 김근식 정무조정실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 후보 발언을 두고 "우리 국민의힘 경선이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
尹측 "의원 끌어내기 불가"…조성현 "알면서 왜 그런 불가능한 지시했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조 단장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불리한 진술을 이어가자 윤 대통령 측은 조 단장의 "말이 바뀐다"며 중간에 발언을 끊기도 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이준석, 김문수 '노인 무임 승차'에 "보수진영 그 모양 그 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상 버스' 공약을 내놨다. 그러자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를 내걸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정치인들의 빈곤한 철학으로 우리 자식들의 미래까지 빈곤하게 만들어선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층은 지금 지하철을 시간대 상
"언제까지 피할 건데"…중국에 8400억 떼일 판, 끝나지 않는 '미르2' 소송전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를 둘러싼 중국 게임사들과의 소송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뒀지만 총 840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은 못 받고 있다. 현지 기업들이 매출을 숨기거나 자산을 빼돌리는 식으로 배상금 지급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위메이드는 21일 간담회에서 셩취게임즈(옛 샨다게임즈) 산하 란샤정보기술(상해)유한회사를 상대로 지난 2월 중국법원에 '중재판정 승인 및 강제집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1조7382억' 역사상 최대 손실…우량금고 합병에도 '자본잠식' 난국
전국 1276개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하는 역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자산 규모가 큰 금고 일부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은 전년도에는 자본잠식 상태가 아니었다가 자본잠식에 빠졌으며 부실금고를 합병한 한 금고는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기반이 탄탄한 금고마저 경영위기에 빠졌다는 신호다. 이에 부실한 금고를 인근 금고와 합병하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부
"천 원짜리 몇 장 챙겨서 갑니다"…'초저가 화장품' 구하러 간 곳이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초저가 화장품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를 론칭하고, 피부 탄력과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8종을 각각 4950원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슬로에이징'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패키지를 단순화하고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