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10㎏ 넘게 쟁여" 日관광객 쇼핑 77배↑
일본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한국을 찾은 일본인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한 '한국 쌀 쇼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쌀이 일본보다 3배가량 싸 공항에서 검역증명서를 발급받고, 10㎏이 넘는 쌀을 직접 들고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 쌀 수출도 처음으로 성사됐다. 일본 쌀값 급등의 단면이다. 지난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본으로 쌀을 반입하기 위한 수출식물검역증명서를 발
"신분당선 타는 여성들 조심하세요"…신체 노출 군복남 주의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복 차림으로 지하철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남성에 대한 경고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을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A씨는 엑스(X·옛 트위터)에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군복 입은 남성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 피해 내용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홍준표, 구두·머리·속옷 공세…친한계 "경선서 술자리 농담을" 탄식
2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B조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자신의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요청한 것이라며 한동훈 후보에게 "키도 큰데 왜 키높이 구두를 신는가", "생머리냐, 보정 속옷 입었느냐" 등의 질문을 언급한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 인사의 비판이 나왔다. 한 후보 캠프의 김근식 정무조정실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 후보 발언을 두고 "우리 국민의힘 경선이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
尹측 "의원 끌어내기 불가"…조성현 "알면서 왜 그런 불가능한 지시했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조 단장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불리한 진술을 이어가자 윤 대통령 측은 조 단장의 "말이 바뀐다"며 중간에 발언을 끊기도 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이준석, 김문수 '노인 무임 승차'에 "보수진영 그 모양 그 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상 버스' 공약을 내놨다. 그러자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를 내걸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정치인들의 빈곤한 철학으로 우리 자식들의 미래까지 빈곤하게 만들어선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층은 지금 지하철을 시간대 상
"언제까지 피할 건데"…중국에 8400억 떼일 판, 끝나지 않는 '미르2' 소송전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를 둘러싼 중국 게임사들과의 소송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뒀지만 총 840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은 못 받고 있다. 현지 기업들이 매출을 숨기거나 자산을 빼돌리는 식으로 배상금 지급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위메이드는 21일 간담회에서 셩취게임즈(옛 샨다게임즈) 산하 란샤정보기술(상해)유한회사를 상대로 지난 2월 중국법원에 '중재판정 승인 및 강제집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내란수괴 윤석열만 특혜 대접…지귀연 즉시 징계해야"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을 두고 "어느 국민도 납득할 수 없는 특혜 대접을 받고 있다"며 사법부를 비판했다. 추미애 의원 등 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은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 한마디 없는 윤석열의 비양심 행위는 사법부의 뒷배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영교 의원은 "날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최초의 역사적 사법쇼를 보
의대생 대표 "희생해도 숭고한 대우 못 받아…인생 걸어 국가 노예 될 지경"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이 20일 "희생해도 숭고한 대우조차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했다"며 정부와 대학 총장들을 비판했다. 이 협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서 "1년 만에 의료인 면허정지 위협과 군의관 강제 투입, 언론을 통한 비난, 사직 금지, 전공의에 대한 계엄군의 처단 협박, 학생들에 대한 제적 협박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전국의사총궐
'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모습 공개…붉은 넥타이에 남색 정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진행중이다. 이날 재판부가 법정 촬영 신청을 수용해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공판, 시작 장면 공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취재진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을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57분께 남색 정장과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 재판에 출석했다. 법정 내 방청석 양 끝에는 둘째 줄 가장 안쪽자리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