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657만원 내고 1억 수령…이준석 "폰지사기와 다를 바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 구조를 두고 "미래의 세금과 재정 부담을 떠넘겨 현재의 표를 얻는 복지 정책을 실행한다면 폰지 사기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30일 이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터넷에서 퍼진 국민연금 수령 관련 사진을 언급하며 "2001년부터 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한 분이 2024년 1월 기준으로 23년간 수령한 연금 총액은 약 1억 1800만원인데 이분이 연금보험료로 납부한 금액은 불과 99
일본 여행 필수코스인데 '경악'…전 매장 나흘간 폐쇄 '위생 점검'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일본 3대 규동 체인점 '스키야'가 자사 체인에서 판매한 음식에서 쥐, 바퀴벌레 등이 잇따라 발견되자 일본 내 대부분 점포를 나흘간 닫고 해충 등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키야는 일본 내 약 1970개 점포 중 쇼핑센터 내 일부 등을 제외한 대부분 점포를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 오전 9시까지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스키야는 쇼핑 시설 내에 설치
"한국산이 더 좋네" 2조 5000억원 팔렸다…프랑스 제치고 1위한 K뷰티
K팝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K-뷰티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달러(한화 약 2조5000억원)를 기록, 프랑스(12억6300만달러·약 1조8000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캐나다가 10억2200만달러(약 1조5000억원)로 3위였고 이탈리
"조리병 부족하다고?" 2조원 신 시장 열렸다…난리난 급식업계
급식자 수가 안정적인 데다 수익성 예측이 가능해 급식업계의 구미를 당기는 군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되면서 민간 급식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1일 급식업계에 따르면 국방부는 올해 군 급식 민간 위탁 사업 대상 부대를 49개로 확대한다. 국방부는 2022년부터 군 급식 위탁 사업을 점차 늘려왔다. 이는 병력 감소와 복무 기간 단축에 따른 조리병 부족, 숙련도 저하 문제에 대비하고 부대의 급식 운영 부담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저출산 한국 콕 집어 지적한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출산율 감소로 인해 서구 문명이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면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언급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머스크는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출산율 감소의 위험성과 서구 문명을 지탱하는 데 있어 미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출산율 저하 문제를 '실존적 문제'까지 언급하며 미국이 개입하지
"화장지부터 쓸어 담아야"…대란 예고에 '코로나 떠오른다'는 美소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물가 인상을 우려한 미국 소비자가 사재기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트럼프발 관세폭탄 악재로 '화장지' 공급 대란에 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서 화장지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보도했다. 트럼프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14% 수준인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에 대한 관세는 올해 27%까지 인상
'메기'가 나타났다…개시 첫날 24만 명 끌어모은 '손안의 은행'①
365일 24시간 문 여는 은행. 국내 제1호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가 예비인가를 취득한 지 올해로 10년. 이후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차례로 뛰어들며 기존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들었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금융소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더 낮은 대출금리와 더 높은 예금금리로 시중은행보다 더 큰 혜택으로 고객을 끌어모았다. 그야말로 은행업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인터넷 은행의 지난 10년은 메기였을까, 미꾸라
野 줄탄핵 경고에도 요지부동…韓대행, 마은혁 최종고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야당의 재탄핵 경고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침묵하고 있다. 주변 참모들과도 이 문제는 거의 논의하지 않을 정도로 요지부동인 상황이다. 이번주 국무회의에서 침묵을 끝내고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함께 마 후보자 임명 문제에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지만, 마 후보자의 경우 당분간 '무대응 전략'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한 대행은 31일 오
김수현, 기자회견 열고 故김새론 관련 입장 표명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20여일 만에 침묵을 깬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31일 오후 4시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이 소속사 법률대리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최근의 일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사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
김수현, 울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 부인 "故김새론 유족에 120억 소송"(종합)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유족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과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죄송하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고, 고인도 편히 잠들고 있지 못하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언제나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