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20대 돌연 사망…원인은 자주 마셨던 '이 음료' 때문이었다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가 건강한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던 케이티 도넬(28)이라는 여성이 2021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도넬은 평소에 기저질환이 없이 건강했지만 그해 8월 친구들을 만나던 자리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10일 동안 혼수상태로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로리 바라논은 카
"기부 취소할게요"…국가적 재난까지 끌어들인 진영 싸움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선 대형 재난과 관련해 진영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연합뉴스는 29일 지난 27일부터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가 취소했다는 인증 글이 여럿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대표를 향한 몇몇 피해 주민의 항의가 원인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방문한 경북 영
대지진 미얀마를 어쩌나…트럼프 국제구호 삭감에 절박한 상황
대지진이 발생한 미얀마에서 구호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 폐지를 추진하고 외국 원조 사업 대부분을 중단시켰기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29일 미국 CNN 방송을 인용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싱크탱크 글로벌개발센터(CGD) 분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USAID 운영자금 중단으로 미국의 대(對)미얀마 원조액은 5200만 달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헌재 주변서 뭐하나 봤더니
국내에서 온갖 기행을 벌여 기소된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소말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채널을 통해 안국역 근처의 헌법재판소 일대를 배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소말리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배포하는 종이 피켓을 받아 “CCP(중국공산당) 아웃”을 외치는가 하면, 시위에 나선 이들과 악수하고 카메라를 향
"미국서 돈 쓰기 싫다" 줄줄이 여행 취소…트럼프에 분노한 캐나다인들
연간 미국 방문객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던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이 크게 감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및 합병 위협으로 반미정서가 커지면서 미국 여행을 취소하는 캐나다인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미국 관광업계는 유럽연합(EU)·멕시코 등 동맹국들과의 관계 악화로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2월 캐나다인 美 방문 23% 감소…국내여행
"이건 가짜잖아"…'플라스틱'이라 놀림받은 샛노란 치즈
편집자주최초의 과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과자는 인간 역사의 매 순간을 함께 해 온 셈이지요. 비스킷, 초콜릿, 아이스크림까지, 우리가 사랑했던 과자들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햄버거 패티 사이에 낀 노란색 치즈는 사실 자연 치즈가 아니다. '아메리칸 치즈'라고 불리는 노란색 치즈는 우유를 숙성해 만든 자연 치즈를 원료로 한번 더 가공해 만든 유제품이다. 미국의 식품 발명가
팔팔 끓여도 안 죽네…봄철, 배달음식 잘못 먹으면 큰일 난다
봄철 배달 음식을 먹고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의를 당부했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균은 육류를 주원료로 하는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균은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기 때문에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균이 사라지지 않는다. 아포는 퍼프린젠스균 등 특정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아포 형태로 휴면상태를 유지하다가 세
"살려주세요" 울부짖고 거리에서 출산까지…지옥 같은 미얀마 대지진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지진으로 구조 현장에서는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만달레이의 주변 마을에 사는 자원봉사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기계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맨손으로 (잔해를) 파내면서 사람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시신들을 수습하고 잔해 아
김동연, 文 전대통령 소환에 "기가 찰 노릇…심우정 자녀 특혜 의혹부터 해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즉시 상고,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등과 관련해서 검찰이 주구 노릇을 하고 있다며 개탄했다. 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은 자녀 특혜 채용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내란수괴를 석방할 때는 항고조차 하지 않던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소환하겠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주 3일만 일하세요"…잦은 정전에 근로 시간 확 줄인 베네수엘라
고질적인 연료난에 허덕이는 남미 베네수엘라가 공공기관 주간 법정 근로시간을 줄였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엘나시오날 등 외신은 베네수엘라 정부 당국이 관영 언론을 통해 배포한 성명에서 "기후 위기로 인한 전 세계적 기온 상승 추이를 고려해, 공공기관 근로 시간을 오전 8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베네수엘라 당국은 법정 근무일을 사흘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