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해저케이블 절단…한전, 세계 최초 보호설계기술 확보
세계 곳곳에서 해저케이블 훼손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초로 과학적인 보호설비 설계기술을 확보했다. 주위 지형과 손상요인에 따라 어떻게 해저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는 뜻이다. 7일 한전에 따르면 이 회사 산하 전력계통연구소가 ‘해저케이블 보호설비 설계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전은 지난달 1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핵심기술 확보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기술을 포함한 17
'尹 지지' 배우 최준용, 식당에 별점테러 쏟아지자 "그냥 오지마"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최준용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향해 "무지성 아메바들"이라고 응수했다. 최준용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내 피드에 와서 떠들지 말라. 그냥 오지 말아라. 이 무지성 아메바들아"라며 "너희들이 인친(인스타 친구) 끊고 페친(페이스북 친구) 끊어라. 난 모르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자신의 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연봉 1억2000만원…'존재' 자체로 돈 버는 남성
일본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가로 시간당 약 1만엔(한화 약 9만1990원)을 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남성이 지난 한 해 동안 약 8만달러(약 1억16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고백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알려진 쇼지 모리모토(41)는 2018년 회사에서 해고된 뒤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상사로부터 “회사에서 아무런 가치 있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들었던 그는 역
유동규, 법정에서 만난 이재명 향해 "왜 째려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 대표를 향해 "째려보지 말라"며 고성을 질러 재판이 잠시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7일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한 피고인 측 반대신문이 이뤄졌다. 대장동 사업 공모와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던 중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 측을 향해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 가득 마시더니…계엄령 언급 농담인줄"
아사히 신문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러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한 전직 장관 등의 발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취하면 여·야 인사들을 맹비난했다고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 등에서 열린 술자리를 자주 가졌고 삼겹살 등을 안주로 삼아 소맥을 즐겨 마셨다. 윤 대통령은 취하면 야당 인사뿐 아니라 여당 인사들까지 맹비난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전직 장관은 아사히에 계엄령 언급
"제주항공, 정비비 절감하려고…" 정비사 폭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사망한 가운데, 제주항공 정비사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지난 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저는 제주항공 정비사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제주항공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항공정비사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항공 정비업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물가 폭등 겪고 나니…직장인들 "구내식당이 진짜 사내 복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구내식당'을 갖춘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의 여파로 점심값도 급등하자, 사내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기업이 인기를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 전문 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7일 만 19~59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직장인 점심시간 및 구내식당 관련 인식 조사'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7%는 구내식당에 대해 '
'오징어게임2' 양동근 "최대 숙제는 눈물·어머니...촬영 전까지 괴로웠다"
배우 양동근(46)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홍보차 미국에 다녀왔다고 했다.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해 40년 가까이 배우로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초대받은 건 처음이었다. 본사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 하고, 밤에는 배우들과 파티도 즐겼다. 그는 “즐겁고 감사해 매일 파티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오징어게임’ 시
홍준표 "尹 탄핵 사건 핵심은 내란죄…없었다면 탄핵소추안 통과 안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가 철회된 것을 두고 "이번 윤통(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의 핵심은 내란죄이고 그게 없었다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죄가 탄핵소추안에서 철회된 이상 헌재는 사건의 동일성을 일탈한 탄핵소추로써 당연히 기각하여야 하고 나아가 내란죄를 이유로 탄핵소추된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도
이준구 교수 "尹, 불리하니 법질서 무시…어느 나라서 법 공부했길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한 가운데,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나라 꼴이 엉망이 됐다"고 토로했다. 이 교수는 지난 5일 자신의 누리집에 "이게 나라냐?"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라가 돌아가는 모습이 영 아니다 싶을 때 우리가 자조적으로 하는 말이 '이게 나라냐'다. 어제 한남동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보며 그 말이 문득 머리에 떠올랐다"며 "못난 대통령 한 사람 때문에 나라 꼴이 말이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