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말만 믿고 치료 받았는데…4년6개월간 82억 실손보험금 지급 분쟁
신의료기술과 첨단재생의료 등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이 빨라지고 있지만 사용 범위와 가격 등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환자·보험사·병원 간 분쟁이 쌓이고 있다. 환자들은 실손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는 병원 말만 믿고 비급여 치료를 받았다가 보험금 지급이 거절돼 막대한 의료비와 소송비까지 부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더 이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대응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사별 뒤 20년간 나혼자 살아'…의학계도 놀란 80대 여성 HIV 감염
국내 에이즈(HIV/AIDS) 감염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39세다. 특히 외국인 감염자가 이 연령대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통계를 보면, 이 연령대의 내국인 감염자는 총 478명, 외국인 감염자는 166명으로 에이즈 감염자 전체에서 가장 많은 감염 사례가 집중된 연령대였다. 이 가운데 80대 할머니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판정을 받아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80세
"불륜대국이라니 믿을 수 없어"…의외의 결과에 '화들짝' 놀란 태국
태국이 전 세계에서 배우자의 불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약 51% 수준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으면서 상위 20개 국가 중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태국 카오소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드바이블, 인사이더 몽키 등에서 각국의 부부간 불륜율을 조사한 결과 태국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륜을 인정한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51%로, 2위인 덴마크(46%)와도 큰 차이를
김건희특검 "尹, 물리력 행사에도 완강한 거부"…체포영장 오늘 만료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섰으나 또다시 실패했다. 김 여사의 첫 소환조사 하루 만이자 지난 1일 첫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지 6일 만인 이날 다시 시도했으나 재차 무산된 것이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8시25분께부터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방법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했으나,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의 우려가 있다는 현장
조갑제 "최순실 꼭 사면해야…주범 박근혜는 벌써 사면돼"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보수 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조갑제닷컴 대표)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는 꼭 사면해야 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6일 조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통합의 이유라기보다는 그 기억을 이제 정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 그 기억을 계속 오래 가져가는 게 좋을 게 뭐가 있냐"며 "이분(최 씨)이 아직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면 아마
"10여명이 사지 끌어내려…尹이 '제발 좀 놔달라' 부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7일 무리하게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날을 세웠다. 변호인들은 "윤 전 대통령이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완강하게 거부하며 '제발 좀 놔달라' 호소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인 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된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아서 팔다리를 잡고 끌어내려는 시
"이건 아니지" 데스크톱에 칸막이까지 도 넘은 카공족에 스타벅스 '특단 조치'
물건을 올려두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멀티탭을 가져와 다수의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등의 지나친 행위를 보이는 이른바 '카공족'들이 늘어나자 스타벅스코리아가 결단을 내렸다. 개인용 데스크톱 컴퓨터를 비롯해 프린터·칸막이·멀티탭의 사용을 제한하고,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제지하도록 전국 매장에 공지하면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는 이같은 내용을 전국 매장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늙은이에게 뭔가 필요하면 연락해"…손흥민 눈물의 작별 편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한 손흥민(33)이 10년간 몸담았던 팀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7일 토트넘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장 손흥민이 선수들에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손흥민이 동료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코끝이 빨개진 채 등장한 손흥민은 "얘들아 안녕, 전 주장이다"라며 "뭐라고 말해야 할까"라고 주저하는 모습을
조국, 광복절 특사 심사대상 포함…李대통령 결심 남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 심사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 결심이 남은 가운데 이번 특사에서 사면·복권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7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 대상 명단에 조 전 대표가 포함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어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한다. 사면심사위는 위원장인 정성호 법무부 장
"당당하게 전기 도둑질"…화장실 콘센트 꽂은 캠핑카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을 찾은 한 캠핑카 차주가 공중화장실 전기를 끌어다 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속초 대포항의 뻔뻔한 전기도둑 캠핑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달 27일 아침 대포항 공중화장실 근처에서 한 캠핑카가 공공 전기 콘센트를 무단 사용하는 장면"이라면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글과 함께 첨부한 사진을 보면 공중화장실 근처에 주차된 캠핑카의 전